매니 몬타나을 보기 위해 이어서 시청할 예정인 컨빅션. 영상뜨자마자 무자막으로 대충 봄. 

헤일리 앳웰이 전직 대통령 딸이자 변호사인건 둘째치고 일단 골때리는 캐릭터 ㅋㅋㅋㅋㅋ

아오.... 코카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CIU를 떠맡긴 했는데 마이페이스 쩐다.

되는대로 말을 내뱉고......지 할말만 하고 남의 상처나 치부 이런거 1도도 신경 안쓰고 밀어부치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섹시한 매력은 듬뿍듬뿍 에디 카힐이 맡은 검사랑 함께 있을때는 더욱... 

에이전트 카터때보다 약간 살을 더 찌운건지 찐건지 좀더 글래머러스해졌다.



매니 몬타나는 프랭클린 크루즈(프랭키)라는 배역.

과학수사 전문가이며 전과자...........그리고 예전 감방 동료랑 으흠 로맨틱한 관계인듯??(이건 아직 추측이지만)

마지막에 감방 동료 면회 간 장면이 나오는데 테이블 밑에서 둘이서 몰래 손을 붙잡고 있는 걸 보면 

프랭키는 클로짓 게이인지 바이인지 모르겠다만 둘의 관계는 친구나 동료 이상으로 보였다.

전과자인 걸 보면 순탄한 인생을 보낸 인물은 아닌 걸 예상했지만 게이 ㅋㅋㅋㅋㅋ인걸 예상못했다......

파일럿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옷도 여러벌 자주 갈아입고 나와서 무슨 패션쇼 하는 줄. 셔츠 입고 타이 맨건 넘나 예뻤다.

드라마 감상이 아니라 매니 감상인듯;;;;;;;;;;







첫만남




사건 개요 훑는 중





눈물약 넣으면서 용의자 면담에 프랭키보고 따라가라는 보스


"왜요? 법의학적 증거 때문인가요?"


"아니. 자네 감방에 간 적 있잖아. 아마 그 경험이 도움이 될 거야."


일순간 모두 벙찜 ㅋㅋㅋㅋㅋ프랭키는 썩은 표정.



소매 아래에 프리즌 타투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서 프랭키가 전과자인 걸 알아챈 그녀. 



첫날부터 보스가 쌍년인 걸 다들 깨달은듯 ㅋㅋㅋㅋㅋㅋ


캡쳐 대충해서 엉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 감방 동료 면회간 프랭키


테이블 아래에서 맞잡은 두손

아마도 연인관계?



에밀리도 예쁘다. 법률보조로 나오는데

새내기처럼 파릇파릇한 이미지로 프랭키와 과학수사과정을 돕기도 함.


제대로 된 감상은 영자막이라도 나오면~다시 보고 캡쳐도 하고 해야지.

결론 매니 프랭키 예쁘다!!!!!


Posted by Bonitaluna :

영화 번트머니 ost (Tema de Nene y Ángel 넨과 앙헬 테마)



이 영화를 처음본게 언제냐.

2000년도 영화니 ...10년이 훨씬 넘었으니 세월 참 빠르다.

레오나르도 스바글리아를 2009년도 부산국제영화제 '목요일의 과부들' 에서 다시 봤을때 

섹시한 넨이.......목요일의 과부들에선 평범한 중년 아저씨로 나와서 다소 충격 받았던 기억이 생생.

에두아르도 노리에가의 작품은 이따금씩 찾아봐서 여러가지 배역들 모습에 적응했던 터였지만

레오는 진짜......적응안되서;;;;

쿠에보 역인 파블로 에카니는 같은 영화에서 오히려 말끔한 중산층 중년 신사로 나와서 더 당황

영화 처음에 보고 먹먹해서 원작 원서도 찾아보고

(원작은 르포르타주라 ㅋㅋ에휴......다 읽는것도 벅찼다. 내가 기대한 그 느낌의 소설이 아님ㅋㅋ)

계속 돌려보고 ost 듣고....여운이 꽤 오래갔었다.

다시 들어도 가슴이 저린다.






피에 절은 앙헬 ㅠㅠㅠㅠㅠ



섹시한 넨.

거기에 비해....앙헬은 환청듣던 안좋은 상태라 퀭.....이것도 영화로 볼때는 아름다웠다. 답답했지만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Gesaffelstein -aleph  (0) 2016.10.11
Hindi Zahra - Beautiful tango  (0) 2016.09.30
Posted by Bonitaluna :

Hindi Zahra - Beautiful tango

2016. 9. 30. 14:48 from 감상
Hindi Zahra - Beautiful tango 

'Cos time is running and we can't lose, baby come and dance we gonna make it through

'Cos we've got time

Yes we've got time


Beautiful stranger, don't want to know your name

Beautiful stranger, just want to take your hand

How sweet it can be, if you make me dance

How long will it last, baby if we dance?


Come to the place where the skin speaks

Secret words in Spanish

Where the night turns out the lights of day

For us to show some courage


So don't go, if you wanna know

Don't go, if you don't know

Don't go, if you wanna know

Don't go, don't go, don't go


Beautiful stranger, take me by the hand

Make me dance all night

I wanna take the chance

'Cos I love the way you move

And the way you

Put your hands on my hips

Are moving while you take it slow

Makes me feel like I'm on a river flow

'Cos we've got time

And yes we've got time


Beautiful stranger, I wanna lose my mind

Beautiful stranger, in the danger of your arms

Beautiful stranger, oh oh oh oh


I remember, I remember, I remember... your

Sweet music, sweet sweet music, sweet music risin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Gesaffelstein -aleph  (0) 2016.10.11
영화 번트머니 ost (Tema de Nene y Ángel 넨과 앙헬 테마)  (0) 2016.09.30
Posted by Bonitalu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