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킨나만&마르틴 발스트룀 (예쁜이+예쁜이)




텀블러에서 조엘 킨나만 필모 짤 뒤지던 중에 발견한!!!!!!!

스웨덴 비디오 영화 요한 폴크(Johan Falk)시리즈 몇 작품에 

마르틴 발스트룀도 같이 출연한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장면이 있다니!!!! 

당장 보고 싶다.(그렇지만 지금 킬링 보는 중. 킬링 꿀잼.....홀더 얼굴과 목소리가 재미있다.........

그런 재미. 차일드44처럼 그런 재미....하아)


ㅋㅋㅋㅋㅋㅋ근데 일단 좀 웃고

마르틴이 라미랑 있을때와는 느낌이 너무나 달라서 ㅋㅋㅋㅋㅋㅋㅋ터진다.

라미 멜렉이랑 있을땐 거의 굶주린 짐승마냥......윌을 노리는 한니발 렉터마냥 사납더니

조엘 앞에선 그냥 순둥 순둥 예쁜이

예쁜이+예쁜이 두 예쁜이가 마주 보고 웃고 있으니 눈이 황홀하다. 


짤만 봐서 어떤 내용인지 1도 모르겠다만....조엘이 바텐더 하고 있는데 마르틴이 찾아온 모양.

포니테일 마르틴이라니........드러누워야겠다. 완전 새초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엇을 노리는 굶주린 짐승 타이렐이 동일 인물이라니....당황스럽다. 뭐 극 외 모습은 잔망잔망했지만.....

스웨덴 거구들 틈에 있으니 애가 쪼꼬매서 귀욤귀욤. 포니테일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라미보단 크다. 180ㅋㅋㅋㅋㅋㅋㅋ북유럽 유전자 무섭다.








이건 포스터 짤인듯.


바에서 같이 웃으면서 노닥거리길래 좋은 사이인 줄 알았으나 반전....

(짤만 봐서 내용모름;;;;;;)

조엘이 마르틴 죽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엘 표정으론  이게 의도적인 살인인지 실수인지 잘 모르겠지만....

총 맞고 엄청 고통스러워하는 마르틴 안스럽다 ㅠㅠㅠㅠㅠ



마르틴은 요한 폴크 시리즈에  두편정도 나오고

조엘은 제법 많이 출연............킬링과 다른 영어권 필모를 다 본 후 찾아봐야겠다.

아마존 인스턴트 무비로 볼 수 있는듯. 영자막으로....

예쁜이가 둘이나 나오다니....스웨디시 꽃밭인가.......완전 황홀

조엘도 잘생겼다기 보단 예뻐서 ㅠㅠㅠㅠㅠㅠ예쁜 얼굴인데 직각어깨에 덩치는 산만하다는 갭모에.




요한 폴크 다른 짤들......

치명치명. 떡진 머리 산발에 지저분한 수염에도 잘생쁜 조엘(난 수염이 좋지만)


감독 대체 무슨 생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나에 있는 장면인데..........

집요하게 훑어내리네......

청순하고 섹시하다 ㅋㅋㅋㅋㅋㅋ



골초 캐릭터인지 흡연짤이 많음


피로 얼룩진 후디 




인터뷰하다 *침 당하는 조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풀버젼 봐야하는데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에 앉으려는데 카라에게 손가락 공격당해서 후다닥 일어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큰 멍뭉이가 버둥버둥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즐거워서 막 웃고 



그런데 또 당함....선채로.

카라 델레바인 ㅋㅋㅋㅋ진짜 개초딩ㅋㅋㅋㅋ극중 연인에게 넘 하는 거 아니냐 (케미 1도도 없었지만8ㅁ8)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조엘 

축구만 보면 미치는 알슼.....

축구장 가려고 조엘이랑 히치하이킹중 ㅋㅋㅋㅋ건들건들 이미 술 한잔 한 것 같고

옆에 있는 조엘은 멍뭉이...그냥 동네 멍뭉이.





이 사진 원본에는 옆에 구스타프가 있었던 걸로........

스카네랑 어릴 적부터 친했고 

청춘을 방황하다 구스타프 권유로 연기학교 갔다는 조엘.


빌슼 조엘 알슼 ㅋㅋㅋㅋㅋ스카 형제에 끼인 조엘 귀엽다. 삼각관계...좋지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알슼

대체 여기 알렉산더는 왜 왔는지.....마고 때문인지 조엘 때문인지 ㅋㅋㅋㅋ

암튼....술내난다. 술내 진동ㅋㅋㅋ알슼 코가 빨간것이.




결론은 조엘 예쁘다....마르틴도 예쁘다. 예쁜 애 둘이 있으니 좋다. 그러니 또 작품 함께 해라!!! 알슼도 같이 해라!!!

이지머니3에도 같이 나오던데...빨리 봐야겠다.

스웨덴 영화말고도 영어권 영화에서도 또 같이 작품 했으면 좋겠다......미드도 좋구.

조엘 하오카에 계속계속 나왔으면 좋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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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 the age of shadows  감상 (스포有)


조조로 밀정을 보고 왔다.

뭔가 김지운답지 않은 영화라서 중반까지는 물음표를 세우며 봤지만

묵묵하고도 깊은 영화라서 좋았다.

우려했던 공유의 연기(부산행...여파가 커서 ㅠㅠㅠㅠㅠㅠ)는 걱정과 달리 썩 훌륭했다.

송강호나 이병헌 틈에서도 제 할 일을 다해줬다.


정채산역의 이병헌은 예상보다 등장이 길었다. 까메오라기에....번쩍 하고 나타났다가 번쩍 하고 사라질 줄 알았거만...

암살에서의 조승우보다 더 비중있게 나온다. 의열단 단장의 아우라를 제대로 풍겨주면서.

밀정을 제대로 보고 싶어서 미리 예고편이나 등장인물....출연 배우들에게 대해 일부로 보고 가지 않았는데

초반부 강렬한 박희순(김장옥 역)의 등장은 예상 못해서인지...가장 인상 깊었다. 그리고 영화의 마무리까지 담당해준다.

(그의 신상명부와 엄지 발가락!!!)


의열단 단장 정채산이 김우진에게 접근해 정보를 캐내려는 이정출 경부를 역으로 이용하자 할때 말했었다.

"누구라도 마음의 빚이 있을 거요."

그리고 그 빚을 이용하자는 그의 의도.

친구인 김장옥의 장렬한 죽음앞에서 이정출이 느낀 감정.

死亡이라는 도장이 찍힌 김장옥의 신상명부를 남몰래 보던 그

곧 썩어문드러질 고기덩어리에 불과한 김장옥의 엄지발가락을 간직하게 된 그를 

정채산은 이미 꿰뚫어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정출이라는 매국노의 가슴에 남겨진 그 빚이라는 걸 말이다.


그리고 "밀정이 가져다주는 정보가 잘못되었으면 밀정을 바꿔야지." 라는 하시모토의 말을 듣던 이정출은

자신이 언제든지 갈아치울 수 있는 소모품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거다.

(악을 쓰고서....창씨개명까지 하면서 일본인이고자 했던 하시모토도 장기 말에 지나지 않았지만.)


조선인이란 복종하지 않으면 모두 죽어야 하는 존재라 말하는 자들이 바로 일본인들이었고

히가시 부장의 태도 또한 이정출을 동요하게 만들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을 신임하는 줄 알았으나 하시모토에게 모든 일을 전임하고 자신을 따돌리는 그런 행위들에 의해서

이정출은 반강제로 변하게 된 거다. 토사구팽 당할 날만 기다리느니... 자기가 먼저 물어뜯겠다는 생각 아니었을까.

조선은 이미 기울어진 배라며 김장옥을 채근하던 이정출은 그제야 나라없는 자의 설움을 느꼈을 거고.

밀정은 무력 독립운동가인 의열단의 모습을 비추지만 주된 내용은 이정출의 변화다.


영화의 마지막은 클리셰에 가깝게 마무리되었다. 

이미 지나온 역사을 재구성하는 거라 그 한계점을 벗어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애국영화가 그려낼 수 있는 적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조회령(신성록)과 주동성(서영주)의 행보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회령은 가짜 수염을 붙이며 단장하는 씬에서...나는 배신하겠다라는 느낌이 가득했다.

가면을 뒤집어쓰겠다는 조회령의 내면을 보여준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이 역 배우 자체가....이런 비열한 악당 역할을 잘해낸 적이 있던 터라.......

그 이미지 덕분에 이 놈이 아마 배신하겠지!!!라는 확신이.....들더라.


이런 여러가지 아쉬움점이 있지만 그래도 장점이 많은 영화다. 

내일 또 보러 가야겠다....영화가 좋은 건 둘째치고 김우진(공유)의 미모는 옳다!! 또 봐줘야 하는거다.....







*대부분 이런 영화는 사랑이나 여자의 배신으로 임무에 실패하고서 비극적으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은데....

(ex:플레임&시트론, 번트머니.....당장 생각나는 영화가;;;;;그다지 없다만 )

김우진도 마찬가지였었다. 여자의 배신은 아니지만 망할 놈의 사랑....사랑

그노무 사진이 뭐라고.....새초롬하게 웃는 계순이(한지민)의 부탁을 거절 못한 우진이가 딱하다. 

계순의 죽음에 얼마나 후회했을까.

대놓고 드러내는 감정 표현은 없으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약간 설레어 하거나....어색해하는 표정이라던지

아쉬워 하는 모습들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히가시 부장&이정출*하시모토의 관계는 마치...치정에 얽힌듯한 모습이

믿고 따르던 부장의 변심, 새로운 남자 하시모토 ㅋㅋㅋㅋ

하시모토 죽일때 그동안 쌓였던 울분을 터트리듯 욕하던 이정출이란.....



*김우진은 밑도 끝도 없이 이정출에게 마구마구 오픈하면서 부탁하고 밀어부치는데....

김우진(공유)이면 뭔들 못해주겠어 라는 생각이......남자든 여자든 누구라도 거절 못할 것이다. 분명하다.

김우진은 그걸 잘 알고서 이용한 것!!!!!!


"형 내가 오죽하면 이러겠어"


우진이가 형이라며 엉겨붙는데 이정출이 안 당해내고 베겨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부탁하는 김우진......그동안 고마웠다며 또 부탁하는데......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김우진의 최종 목표는 이정출의 변화이지 않을까? 마지막에 감옥안에서 미소짓던 김우진 얼굴만 봐도....

폭탄 테러가 아니라....이정출의 성장이 목적이었던 것 같다.

독립투사 이정출 라이징.



*김우진과 이정출이 서로를 염탐하며 처음 같이 술마시던 날...

흔치 않은 공유의 사투리 연기를 볼 수 있다!!!!

동향 사람이라는 장점을 부곽해서 이정출의 환심을 사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인듯.

대사 듣고도 안 믿기는 공유의 사투리 ㅋㅋㅋㅋㅋㅋㅋ부산 사람인데 사투리 연기는 처음인듯??


*경성행 기차에서.....화장실에서 나오려는 우진을 밀어서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던 이정출을 보고서....

뭔가 더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없어서 아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장옥과 이정출의 일화나 개인사정을 엿보고 싶다.

김장옥에 대한 감정을 극 끝까지 끌고 갈 줄이야......제 손으로 복수를 한 이정출 만세다.



*공유는 역시 잘하는 연기와 못하는 연기가 나뉘는 것 같다....아니면 연출 역량에 따라서 연기톤이 변하거나.

'부산행' 에서의 연기는 못하는 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빼도박도 못하게 못하는 쪽!!

그치만 밀정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번 보자.








해외 포스터

밀당 좀 할 줄 아는 남자 김우진과 이정출의 관계를 엿보는 듯한 구도






이렇게 예쁜 계순이를 고문하다니!!!!!!

이 옷을 입었을때 메이컵도 넘나 예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심하고 교란하라라는 카피가 다른 흐름의 영화를 연상시킨다.





영화 아나키스트가 떠오르는 포스터.

중간 중간에 함정 카드가...ㅋㅋㅋㅋㅋ

하시모토 너 이샊히....왜 거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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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컨빅션 Conviction - Official Trailer








ABC방송사에서 10월에 새로 시작될 드라마 컨빅션.

그레이스랜드의 매니 몬타나가 나온다기에 기다리는 중.

그외 주요 배우들은 전부 낯익다.

에이전트 카터의  헤일리 앳웰, CSI 뉴욕의 에디 카힐, 워킹데드의 에밀리 키니 등....

많이 봐온 얼굴들이라 새로운 캐릭터에 어떻게 적응하며 잘 그려낼지 기대중.

특히 귀엽고 잘생긴 매니 아아아아아아아....

그레이스랜드가 시즌3로 종영되었을때 조니를 더이상 못본다는 사실에 어찌나 슬펐던지...

새로운 인물로 다시 만나게 되었으니 기뻐하라.

하지만....시즌 오더가 내려질지는 프로모가 좌우할텐데....좀 걱정.

전 대통령 딸이자 검사인 여주가 한 팀을 꾸리면서 벌어지는 법률 수사 드라마로...

얼마나 흥미롭게 얘기를 풀어낼지....그래야만 캔슬되지 않을테니 제발!!!!!매니를 계속 보게 해주세요 흑.

트레일러나 프로모 영상을 보자면 분량은 짠내나기 그지없으나...못보는 거보단 나아.






드라마 배우들과 함께 ㅋㅋㅋㅋㅋㅋ

개구진 매니.


컨빅션 대본 리딩 중인듯.



경찰, FBI요원으로 나온 모습만 봐서...법률인 매니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걱정도 기대도!



그레이스랜드 다음 시즌 캔슬되었을때...

얘네들 못본다는 슬픔이....

마이크X조니 





존, 조니!!!아아아아


브릭스가 전화도 안받고 ㅠ.ㅠ


그럼 나한테 전화하지 그랬냐.


오...너 우는 거야? ㅋㅋㅋㅋ


감동받았어. 너 진짜 내가 죽은 줄 알았구나. 


눈물 아니거든요. 네?



조니 죽은줄 알고 ㅋㅋㅋㅋㅋ눈물까지 흘린 마이크

열 받아서 폴에게 주먹질까지 했었지 ㅋㅋㅋㅋ

귀여운 커플



리바이란 별명을 얻게 된 첫 사건 ㅋㅋㅋㅋㅋ

조니를 열나 뛰게 만든 마이크와 약간 열받은 조니?



사건이 해결되어 실실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마이크과 ㅋㅋㅋ열나 뛰느라 짜증나 조니


매니가 생각하는 조니란 캐릭터는?


시즌2에서 섹텐 터지던 ㅋㅋㅋㅋ카를리토 X 조니

조니는 정조의 위기 ㅋㅋㅋㅋ속에서도 도발 장난 없었다.

카를리토가 죽일 거라고 총을 겨누니 총구에 키스 ㅋㅋㅋㅋ

그대로 카를리토가 키스 퍼붓고. 아오... 그대로 베드인하는 줄 ㅋㅋㅋㅋㅋ

진짜 카를리토가 덤벼들었지만 조니가 감질나게 막았죠 ㅠㅠㅠㅠㅠㅠ

카를리토 대사가 점입가경 ...이런 이쁜 얼굴에 대고 거절할 수 없다고 그랬나 어쨌나 ㅋ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다시 봐야지.

카를리토가 여동생에게 컴플렉스가 있어서 미친 짓하고 여러가지 병신찌질이처럼  굴지만 않았어도...

강력 지지했을 커플.

카를리토에게 다굴당하고 이용당하고 후에 놈을 죽일 기회가 오지만

끝내 카를리토를 죽이지 않았던 조니

망상 백만가지 생성감ㅋㅋㅋㅋ



마이크와 조니의 첫만남 

행운의 뽑호해줄까? ㅋ

총 맞지마라.



헥터네 타코가 뭐길래 ㅋㅋㅋㅋ

구박받는 마이크



시즌1인 것 같은데...대체 무슨 상황인지

기억이 안난다.

폴 조니에게 왜이랬지 ㅋㅋㅋㅋㅋㅋ



잔망잔망





신입은 마이크지만...

팀내 막내같은 역은 조니 몫인 듯.

분위기 메이커 잔망쟁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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