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iction 컨빅션 1x8

2016. 12. 2. 17:41 from 시청각자료

conviction 컨빅션 1x8


이번화는 샘이 예전 검사시절에 맡았던 사건이 주된 흐름.

실종된 소녀(시에라)의 학교 선생님 조쉬 플렉을 용의자로 이끌어 납치, 살해용의로 기소해서 유죄를 확정받아 

10년이나 감방에서 보내게 했는데

죽은 줄 알았던 소녀가 돌아와서 샘이 멘붕하는 스토리인 것 흐미...

다들 결점이 있는데 샘만 무결해보이더라니....샘에게도 과거의 실수를 만들어줌.

이로서 완벽한 CIU가 되는 것인가 ㅋ

헤이스는 코카인 흡입,프랭키는 전과자, 테스는 증언 실수. 맥신은 약물 중독, 

시에라는 장거리 수송트럭 운전사인 피터 권터라는 늙은이에게 

10년간 붙잡혀서 농락당하다가

그 늙은이가 심장마비사하는 바람에 탈출하여 세상에 나온 것.


시에라가 살아돌아왔으나 조쉬 플렉이 납치범인지 아닌지 가려내야 하는데

장거리운송차를 몰던 범인 피터는 시에라가 납치될 당시 일 때문에 다른 도시에 있었기에

납치범은 따로 있을 거라는 정황.

샘은 조쉬가 살인범은 아니더라도 납치범일거라는 생각을 쉽게 떨치지 못하는데

선입견없이 사건을 마주봐야하는 CIU입장으론 좀 곤란해함.

시에라 실종당시 조쉬가 가출하려던 그녀를 마지막으로 만났었고

식당에 같이 있던 걸 본 목격자도 있으며

그의 트럭과 트럭에 있던 삽에는 시에라의 혈흔이 있었기 때문에 의심은 가능함.



샘의 실수를 잡고선  헤이스는...또 사람 속 뒤집는 말을 하고

진실을 찾아내라 하는데

휴우



조쉬는 샘을 보자마자 비아냥거린다.

나라도 그럴듯 ㅠㅠㅠ하지도 않은 일로 10년동안 감옥에서 보냈으니.

무죄이면서 왜 형량협상을 한거냐는 질문에

언제가 되든 감옥을 나가서 새 삶을 살고 싶었다는 조쉬.

종신형이나 20년형이냐라는 기로에서 거짓을 택한듯.

43살에 출소하니 새 삶을 살 기회를 있을거라 여기고.


그저 가출하겠다는 시에라를 진정시키기 위해 

식당에 데려가 밥 먹인 죄 밖에 없다는 조쉬.

하지만 샘은 당신 트럭에 남은 시에라의 핏자국은 뭘로 설명할 거냐고 몰아부치고

거기에 대해 아는 바가 전무한 조쉬는 시에라를 직접 만나보기를 원한다.


연방의 조사를 받고 있는 코너를 찾아간 헤이스.

일부러 시비를 거는데 나오미가 있어서 든든하다고 응수함.

이 둘은 썸도 아니고.....뭣도 아니여. 이제 좀 지겨움.

쓸데없는 감정 싸움 같다. 

좋으면 사귀고 말면 때려쳐!


시에라 엄마에게 안부를 묻자마자 싸다구 맞음 ㅠㅠㅠㅠㅠ



너 땜에 딸이 죽은 줄 알고 찾지도 않고 방 정리까지 해버렸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걔를 10년간 아무도 찾지 않았었다고 원망함.

죽었다고 해버리는 바람에 수사는 종료되었고 엄한 사람이 감옥살이를 했으니...

샘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을텐데....말 많이 하더라;;;;


10년이나 갇혀지내며 성적 학대를 받으면 지낸 시에라.

예전 사진을 보며 예전 자신은 이미 사라지고 없는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한다.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자신이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다는 시에라.



시에라에게 납치범은 따로 있다는 걸 알려주며

기억나는 것 중에 뭔가 도움될만한 게 없을까 하고 묻는 샘



엄마의 남친 리암이랑 한바탕 싸우고 집을 나가선 

멀리 떠나기 위해 기차역으로 갔던 시에라는 선생님이 조쉬를 불렀고

조쉬는 시에라를 돕기 위해 그녀를 식당으로 데려가 다독여주며 얘기를 함께 나눴다고 함.

납치 당시 기억나는 건 어지러웠고 몸이 무거워졌으며

약을 했을때처럼 입안이 말랐다고 함.


얘기를 나누던 중 시에라 팔에 난 상처를 발견한 헤이스.

그건 시에라 납치되기 전 자해했던 흔적.

이로서 조쉬 트럭에 있던 핏자국에 대한 해답이 나옴. 

조쉬는 무죄에 가까워지고 샘은 인정하지 않으려함.

 

이번 화는 프랭크나 테스의 등장이 적은듯 ㅠ

시에라가 납치되기 전에 조쉬와 시에라가 함께한 식당의 종업원이 

사건 목격자로 조쉬가 시에라를 부적절하게 대하는 걸 보았다고 함.

담배 피러 나왔다가 목격했다는 그녀.

어린 소녀를 그리 대하다니 결코 좋아보이진 않았다는데 

테스가 중간에 나선다. 

종업원이 가리킨 주차장 쪽은 지금은 철거되어 없지만 

그땐 프로판 가스탱크가 있었기에 여기선 시야가 가린다는데....

목격자가 거짓증언을 한 것이 드러남.


현재 코너는 예전에 다뤘던 사건 전부를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인데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된 팀 고어의 사건이 문제시 되고 있다함,

그 사건은 결국 기소철회로 끝났는데 검사측 주요 증인이 대배심때 증언을 철회했기 때문.

증인은 변호인측에게 증언 철회하도록 압박을 받았기에 

검찰쪽에선 코너가 증인에 대한 신변정보를 외부 유출한 것으로  의심하여 기소할 예정.

사실은 코너가 헤이스에게 정보를 준 게 아니라 헤이스가 훔쳐 본 것이지만

코너는 죄를 인정하고 유죄협상할 거라는 나오미의 전언.

헤이스는 월러스가 왜 굳이 자신의 정치 생명을 끝내면서까지 

나를 보호하려는 거냐며 의아해하고 범법행위로 변호사 자격을 잃던 말던    자신이 증언할테니 염려말라한다.



샘은 시에라 사건을 같이 담당했던 형사 퀸을 불러내어서 따지는데....

 퀸은 조쉬가 떳떳한 놈이 아니라며 당당해한다.

우린 절대 실수한 것이 아니야.


이유인즉슨 조쉬는 과거에 16살 소녀와 성적관계를 맺은 적이 있기 때문.


앤젤라 챙이라는 소녀 사진 보자마자 환장하는 조쉬.

10년도 더 지난 일이고 기록에서 삭제되었다며.

그녀가 20살이라 속여서 진짜 20대인 줄 알았고 합의하에 관계를 맺은 거라며 억울해함.



조쉬는 샘에게 또 다시 당신은 나를 

밑도 끝도없이 그냥 유죄확정 지으려 한다며 화를 낸다.


맥신이 보기에도 정도를 지나친 샘의 태도.

샘은 약간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가 싶기도 ㄷㄷㄷㄷㄷㄷㄷ

확실한 용의자였다며 오히려 역정을 내는 샘에게 지치고 질린 맥신은

참고 있던 약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약을 삼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화에서 샘과 쌓인 앙금도 아직 못 털어냈는데....흐음)


조쉬 말고 피터 권터와 접점을 가질만한 인물을 용의선상에 올려야 하는데

권터라는 인물자체가 일회용 전화기에 현금을 썼던 주도면밀한 놈이라 쉽지 않다.

그래서 프랭키가 생각 해낸 방법은 향정신성 약를 이용해

억눌린 사건 당시기억을 되살려보자는 것.


샘은 여전히 조쉬를 유죄라 여기고

헤이스는 거기에 빈정거림. 


팀 고어 사건때 일부러 서류 가방을 열어두고서 

증인 신변을 헤이스가 훔쳐보길 기다렸던 코너에게

대체 왜 그랬냐고 묻는 헤이스.

당연히 네가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는 코너.

자신은 정치 커리어가 끝장나더라도 유죄 협의를 할거고 헤이스가 변호사 자격박탈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거라 하면서

CIU는 자신의 유산이니 지켜냈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냄.

여기까지만 보면 코너가 무슨 사랑꾼인양 보이지만....정치판이 그리 간단할 리가.........


시에라는 플렉 선생님이 무죄일 거라 여기고 제발 이 실험으로

기억을 되살려서 선생님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냄.


향정신성 약인 펜타닐을 주사맞고서 서서히 기억을 더듬어보는데


선생님이 집에 데려다 주겠다 해서 나와선

잠시 화장실 들렸는데 거기서 누군가가 자기에 주사를 놓았고

그대로 끌려가 차 트렁크에 실려서 어떤 집에 갔다고 함.

권터의 집이 아닌 다른 곳. 

우스꽝스런 차임벨이 있던.


조쉬 선생님 차는 트럭이었고

시에라 납치되어서 갇힌 곳은 차 트렁크가 조쉬는 완전히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게 됨.

하지만 샘은 인정하지 않죠 ㅠㅠㅠㅠㅠㅠㅠ

프랭키가 답답해서 댁이 엉뚱한 사람 잡아넣었고 진범은 다른 사람이에요 라고 사실을  인지시켜줌


죄책감인지 뭔지 하여간 괴로워서 술집에서 퍼마시고

다트를 가지고 화풀이를 해대는 샘.

헤이스는 또 어떻게 찾아내어선 시비를 건다 

조쉬에 대해 잘못한 것 같다. 진작에 사건에서 빠졌어야 하는데 블라블라

이런 자기연민 따위 어울리지 않잖아? 

듣는 샘은 얼마나 빡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요?


-왜? 네가 처벌을 바라는 것 같으니 내가 도와주는 건데.


날 맞출 뻔했잖아요.


-그러려고 노력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너 때문에 심경이 복잡한 헤이스.

오빠 잭슨이 찾아와 사무실 청소 해줘 푸념 들어줘 진정 좋은 오빠.

근데 헤이스는 장난질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기껏 청소하고 정리했는데 발로 툭 쳐서 어지럽히는 악동.


새로운 용의자로 엄마의 남친 리암(현재는 헤어짐)

시에라 실종 2달후 8만달러라는 큰 돈을 

윌리엄즈버그의 콘도 보증금으로 지불한 사실이 드러남.

권터에게 시에라를 돈 받고 판 게 아니냐는 가정을 세우고 연결점이나 증거를 찾기 시작.

시에라 실종일에 리암이 시에라를 찾기 위해 나섰다가 295번 도로에서 

미등이 깨진 걸로 주 경찰 단속에 걸린 흔적이 있는데 295번 도로 북쪽이 

피터 권터의 집을 향하는 거라 리암을 더욱 의심하게 된 샘.

더군다나 직업이 수의사 보조라 펜타닐 같은 향정신성 약물에 접근도 용이한 편이라 의심잡을 구석이 많긴 함.

그래서 당시 목격자인 식당 종업원 멜리사 델리온을 찾아가 확인하기로 함.



그런데 프랭키가 새로운 걸 발견함.

권터 앞으로 발행된 전기 가스 요금 영수증과

그 납입 고지서.

납부자 성명이 바로 식당의 목격자인 멜리사 델리온인 것!

납치범은 바로 멜리사 델리온이었음. 

그것도 모르고 간 샘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에라가 권터의 집을 가기전에 거쳤던 곳에서 본

우스꽝스런 차임벨.

바로 그것이 멜리사 집에 있는 걸 보고선 샘도 깨달음. 진범이 멜리사임을.


알아차렸으나 이미 늦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샘을 죽이겠다는 멜리사.

다행히 맥신이 제때 도착해서 샘은 목숨을 부지함.

그러게 왜 혼자가선;;;;;;;;;;


조쉬에게 뒤늦은 사과를 해보지만 

용서를 구할 타이밍은 이미 지나간 뒤.


조쉬는 출소하고 시에라를 마주함.

막막한 현실 앞에서 한줄기 희망같았을까.

그래도 걱정하던 제자가 살아서 돌아왔구나 하고....

10년 세월을 감옥에서 억울하게 지낸 건 누구도 보상못하겠지만....



코너가 유죄협의 하려던 시점에 헤이스가 나서서 코너를 구해줌.

시카고 지방검찰의 법률보조였던 척 소이어라는 자가 익명으로 대배심 증인에 대해 알려주었다.

안타깝게도 그는 지난 2월에 사망하여서 증언을 할 순 없다 라고......

아주 용이한 편법으로 코너를 구함.

하지만 코너와 헤이스의 사이는 더 멀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유는 코너가 겉으론 헤이스를 위해 희생하려는 척 했지만 결코 그런 게 아니었다는 걸

헤이스가 알아냈기 때문.

팀 고어는 헤이스 아버지 친구이자 후원자였고 코너는 헤이스아버지와 거래해서 

기소철회되도록 도왔던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헤이스.

아버지랑 거래를 해놓고선 뻔뻔하게 날 위하는 척을 해?


나오미는 중간에 들어와 눈치도 없이 헤이스에게 축배를 같이 들까? 라고 물어보지만

헤이스는 차갑게 거절한다.

월러스는 너 줄테니 잘 먹고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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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nitaluna :

미드 컨빅션 1x6

2016. 11. 18. 17:36 from 시청각자료


미드 컨빅션 1x6



시작은 뉴스에서 코너가 지난밤 15살 소년이 친구들과 농구하다가 경찰에 의해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는 인터뷰를 하는 장면. 고작 15살, 자기 아들 또래라며 안타까워하는 맥신.(맥신의 아들은 12살)

경찰은 근처에서 발생한 강도 용의자로 생각했으며 무장하고 있다고 여겼기에 총을 쐈다고 하는데

미드를 보면 이런 일은 흔하게 발생하는것처럼 보인다.

흑인이나 히스패닉에 의해 강도나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고 주변에서 비슷한 옷차림을 한 흑인(또는 히스패닉)소년이 

똑같은 후드 차림 또는 저지 차림이라는 이유로 용의자로 지목 당하고 과하게는 총을 맞아 사망

이어폰을 귀에 꽂은채 후드를 뒤집어쓰고 돌아다니다 경찰의 명령을 못 듣고 

이렇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놀랍지도 않다.

실제도로 빈번하게 일어나니까 이런 내용들이 다뤄지는 거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랭키는 뉴스 내용을 접하며 씁쓸해 한다.

흑인에다가 남자라는 포인트를 되짚으며 인종에 대한 편견으로 인한 오인 또는 무신경한 대처를 

간접적으로 비난하는 것 같다. 거기에 샘은 약간 발끈.

듣기 좀 거북하네. 넌 거기 있지도 않았잖아. 라며 직접적인 상황은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며 경찰을 변호하는데....

구도가 마치 백인 vs 타인종으로

프랭키는 지지않고 저런 경우 수도 없이 있었다고 한다.

거기에 끼어드는 헤이스 ㅋㅋㅋㅋㅋㅋ말 좀 가려하세요. 보스.

프랭키 감방 간 걸로 얼마나 더 갈궈야 하는 건가 ㅋㅋㅋㅋㅋ




이번에 다뤄질 사건은 프랭키가 픽업

포샤 윌리엄스 사건은 어때요? 하자마자 다들 반응이 싸함.

샘은 특히나.


당시 배심원이 전부 백인이었고 

3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판결이 이뤄진후 교도소로 바로 이송된 걸 걸고 넘어지는 프랭키.

샘은 변호한다는게 고작 그렇다고 모든 백인이 틀렸다는 건 아니잖아 라니..........

타인종이 되어보기 전에는 차별이라는 걸 못 느끼나봅니다. 에효


"그녀가 경찰을 쐈기 때문에 집회가 폭동으로 번졌어."


폭동이라는 샘의 말에 빡친 프랭키

"폭동이라니....백인 단체들이었다면 그냥 시위라고 말했을 것 같네요. 으흥?"


맥신의 전직이 경찰이라 시위대가 던지는 돌이나 위협들이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해 말하며

샘을 조금 거든다. 인종적인 문제가 아니라 시민과 공권력에 대한 걸로 화제를 옮겨보려는듯.

샘은 흑인소년이 총 맞아 죽은 사건 일어난 이 시점에 또 인종적인 문제를 건드릴 셈이냐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여보지만 헤이스의 찬성으로 이번주 사건으로 당첨!


포샤 윌리엄스는 6년전인 2010년에 인종간의 불평등에 대한 집회를 만들었고

피해자인 블레이크 경사는 군중들을 통제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함.


현장에 사람이 워낙 많았던 터라 사건에 대한 주 목격자외 3명이나 더 있는데 

모두 포샤가 권총을 들고 있는 걸 보았다고 진술


포샤는 전과가 없고  비폭력주의 시위 단체였으며

탄환은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프랭키가 받아침.

거기에 샘이 블레이크 경사는 9미리 탄환을 맞았고

포샤 역시 9미리 권총을 소유하고 있었다함. 

더군다나 손에는 발사잔여물이 발견되었고.


신이 난 헤이스는 누구 편들꺼냐고 ㅋㅋㅋㅋㅋ편 가르기 나서고...

맥신은 고개를 절레절레.


프랭키는 당시 현장을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소셜 미디어에서 교차 검색해보겠다 나섰음.

맥신과 헤이스는 포샤를 면담하러감.

포샤는 자기 앞으로 등록된 총은 임신하자마자 바이백 프로그램에 넘겼고 

그건 집회에 있기 전이라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

목격자들이 총이라고 착각한 건 아마 핸드폰일거라함.



커피 가판대에 커피 사러간 테스.

뭔가 태도가 어색한데 가게 주인이 먼저 반겨줌.

스몰 커피와 메이플 스콘이죠? 하며.


잔돈으로 받은 돈 전부를 팁으로 주는 테스.

이제야 누가 엄청나게 많은 팁을 주고 가는지 알게 되었네요 라며

웃는 사장님.


고마워요 하고 슬며시 미소짓는 사장님 훈내난다 


프랭키는 정신없이 돌아가는 화면들 보며 신났다 ㅋㅋ과학 덕후.

들떠서 테스에게 설명하고 테스는 조곤조곤 들고있음.

사진들을 다각도로 엮어서 집회 현장을 360도 뷰로 볼 수 있다는데...

CSI보는 줄 ㅋㅋㅋㅋㅋㅋ화면이 갑자기 현란해짐.



처음에는 신이 났는데 이젠 좀 지겨움.

테스도 이렇게 따분할 줄 몰랐다며 ㅋㅋㅋㅋㅋㅋㅋ

프랭키가 커피를 더 마셔야겠다며 일어서는데 뭔가를 발견!


주 목격자인 찰리 로스모어라는 남자가

총격당시 경찰차를 때려부수는 게 화면에 잡힘.

포샤쪽에서 한 블록 정도는 떨어진 거리라서....

사건을 목격할 수 없었을 거고 거짓말을 했을 거라는 추측을 하게 됨

경찰이 부서진 차 때문에 자기를 몰아세우니 

그걸 모면하려고 거짓말했다는 찰리.


거짓말하고 포샤를 감옥에 넣은거냐고 맥신이 되묻자

아니꼬운 말투로 "내가 당신처럼 흑인 투쟁을 돕기 위해서 거기 있었죠." 

이러는데....내가 흑인들 도왔으니 이 정도는 감수해도 된다는 건가 뭔가.

맥신 빡치는게 눈에 보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증언을 하면 아무 죄도 묻지 않기로 했지만 맥신은 빡쳤기에....

위증죄로 너 감옥갈 준비나 하라며 

나도 거짓말한 거라 받아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


테스가 화면에서 포샤라고 지목한 여성을

맥신이 보더니 아니라고 부정.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정도

"다른 사람들도 혼동했을 수도 있겠네요."

"확실한 건 저 여자쪽에서 블레이크 경사를 조준할 수 있었을 거야."


샘이 새로운 용의자로 라일라 벤슨 사진을 붙이자


"지금 보니 그리 닮지 않았네요."


라는 프랭키.

테스는 프랭키의 말에 의아해하는데 뭔 뜻이냐고 묻자

프랭키는 언짢은듯 너야말로 무슨 뜻이냐고.....

거기다가 기름을 붓는 샘의 말.

"둘은 자매처럼 보이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


맥신이 아주 부정함. 뭐가 닮았다는 건지.

"입양된 자매겠지."


프랭키도 이해 못함.

테스는 진짜 포샤라고 생각했었다며


"타인종간의 신분 확인은 정말 어렵잖아요.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구요."

"그래. 과학적으로 증명만 되면 우리가 다 닮았다 해도 되는 거네."

백인VS비백인 구도가 다시........


과학실험실에서 발사잔여물에 대한 실험을 하려는 테스와 프랭키.

테스는 진지하게 포샤와 라일라가 닮아보였었다며

그게 인종차별자로 보이냐 묻는데...

프랭키는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냥 당신이 백인이기 때문이라 함.

그저 백인일뿐인거라며.


포샤 손에 남은 발사 잔여물은 50정도

대체적으로 총을 쏘게 되면 최고수치가 1000 정도라하는데....

프랭키의 가설은 성냥불만으로도 50정도의 수치가 나올 수 있다함.

꼭 총을 쏜게 아니더라도.


고백타임.

숙모가 살해되었는데 당시 목격했었다는 테스.

키가 크고 마른 아시아 남자였다고.


용의자 중에서 그를 지목해냈지만 자신이 착각한 거였고

그 남자는 dna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5년동안 억울하게 복역했다는 사실까지 말함

지금은 업타운에서 커피가판대를 하고 있으며...


속죄를 바라는 테스에게 직접 용서를 구해보라함.

실험결과 프랭키 가설이 맞았음.

포샤는 총을 쏜게 아니었을 거라는 사실에 가까워짐


현장 가서 탄환을 회수함 

6년간 못 찾은 탄환을 프랭키 스위스 나이프로 파냄 ㅋㅋㅋㅋㅋㅋ

과학 수사 부분은 넘나 헐랭한 컨빅션.....csi아니니...뭐.    


뭐 또 다른 전문가 자문이 오셨는데

한 가지 사실을 밝혀주심.

블레이크 경사 목에 난 총상 사출구가 앞 쪽이기에

범인은 뒤쪽에서 총을 쏘았을 거라는 것.

마주 보고 선 포샤가 범인일리가 없음이 명확해짐.


화면에 잡힌 한 사람.

사건 목격자이기도 함.

건물 경비로 근무 중 총기소지가 허락되지 않은 사람인데

현장 사진에선 권총집을 차고 있는게 보인다.

그것도 빈 권총집.

이 사람이 용의선상에 오르고 맥신과 샘이 찾아가니

아니나 다를까 줄행랑.

그리고 감옥에 갈 순 없다며 총을 자살함.

인종 문제로 다시 시위가 일어나고 

자기 때문에 흑인여성인 포샤가 억울한 옥살이를 했으니

자기가 감옥에 가게 되면 나쁜 일을 당하게 될 거라 두려워했음.

멍충이. 죽을 용기는 있지만 자신의 죗가를 받을 용기는 없었나봄.


프랭키 조언대로 말을 해보기로 한 테스.

억울한 옥살이 후 커피가판대를 하는 그 사람은 바로 이 사장님!

자기 소개를 하며 사연을 얘기를 하려는데

사장님이 이제야 대화를 해보게 되네요 라며 사람좋은 웃음을.

거기에 테스는 말문이 막힘 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피값 내려니 팁 많이 받아서 이번에는 자기가 대접한다는 사장님.

테스는 언제쯤 솔직하게 마티 사장님에게 털어놓을 수 있을지.

남은 7화만에 가능한 것인가!!! ㅠㅠㅠㅠㅠㅠㅠ왜 캔슬이요.


술 권하는 헤이스.

거절하는 맥신.

약물 중독 때문이라네요.

총상 입고 그리 되었다는데 끊은지 19달 하고 2일이란다.

아들땜에 노력한다는 맥신.


여자들간의 우애를 다져보는 두 사람.

이제야 한 팀 같다 ㅋㅋㅋㅋㅋ

근데 샘은 조금 비호감으로 돌아서네 자꾸.




컨빅션 이번편 보면서 생각난 코난쇼 

상엽이가 참 말을 잘해서 인상깊게 봤음.

자막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헤이스 전 여친 나오미가 나와서 코너, 헤이스, 나오미 삼각관계 긴장감이 고조되었으나

인종 문제가 넘나 임팩트가 커서 금방 푸시식..........암튼 타인종간 신원확인이 어렵긴 하다.

나도 외국인 강사들 ㅋㅋㅋㅋㅋㅋㅋ이름도 헷갈려 얼굴도 헷갈려. 

키랑 체형이라도 좀 다르면 괜찮은데 체형 비슷하면 헬........누가 누군지 그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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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nitaluna :

미드 컨빅션 1x5 감상

2016. 11. 10. 12:16 from 시청각자료

미드 컨빅션 1x5 감상



이번편은 프랭키와 레이의 관계를 엿볼 수 있었고(레이 나쁜 놈!!!!!!!!!)

헤이스와 코너의 공동(?) 전 여친의 존재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헤이스의 ex-girlfriend가 코너의 전 여친이기도 한 상황.

헤이스 바이인건가? 난 내 귀가 잘못 들은 걸줄 ㅋㅋㅋ혼란하다 혼란해.

헤이스와 코너는 서로에게 호감이 있으면서.....전 여친 공유 ㅋㅋㅋㅋㅋ이게 뭐야.......삼각관계였나. 

좀 더 복잡한 문제일 것 같긴한데 시카고 일화가 얼른 밝혀졌으면 좋겠다.


사무실에서 자고 일어나 샤워하고 단장한 후 바로 잭슨에게 사과 전화를 걸지만

전화는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감.

빌고 또 빌어보는 헤이스. 정말 잘못했으니 제발 전화나 문자 달라고 애원.


저기 어째서 옷가방이랑 세면도구 가방이 사무실에 있는 거죠? 라는 

테스의 질문을 씹는 헤이스 ㅋㅋㅋㅋㅋㅋㅋ


맥신이 테스를 거든다.

아마도 인터뷰 망치고 오빠한테서 쫓겨났는데

포시즌스 호텔에서 지내는 건 반성하는 것처럼 안보이니까 사무실에서 잔 거겠지? ㅋㅋㅋㅋㅋㅋ


프랭키는 어쩐 일로 지각을 하고

샘이 사건 하나를 소개함.

윌 재럿.

부유한 백인 40대 여성을 살인한 죄목으로 유죄 선고받았고

국선변호사가 6번이나 바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맡기 싫어서 토스 토스한 건가;;;;;


오~가진 자 VS 못 가진자~

완벽하군


윌 재럿은 살해당한 데보라 포터의 자선단체 후원을 받던 청년이었음.

은혜를 원수로 갚은 케이스.


윌을 만나러간 헤이스.

윌은 자신은 살인자가 아니라며 죄를 부정함.

포터 부부는 자신에게 가족처럼 따뜻했고 먹고 살 희망과 길을 열어주었다며.

자신이 그녀를 살해할 이유가 없다고 밝힘.



보스몹 샘은 자신이 사건을 골랐음에도 윌을 약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듯.

왜 이러죠? 얜 대체..


윌이 2살때 부모가 이혼하여 아버지는 떠나고

엄마는 약에 미쳐서 인생 쫑내고

결국 애가 넷이나 딸린 이모네집에 살게 된 윌.

그때를 회상하자면 부자동네 외곽의 쥐덫같은 코로나 주택단지에서...

매일 굶주림에 잠들었었다고...

근데 포터부인은 음식 솜씨가 매우 훌륭했고

자신을 초대해준 추수감사절날은 정말 생애 처음으로 가족을 갖게 된 것과 같았다 하는데

진짜처럼 보였다. 포터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프랭키는 레이를 면회갔다.

재심청구 기회가 딱 한번 남은 레이는 프랭키에게 도와달라 요청.

상사에게 부탁해서 자신의 사건을 검토해볼 순 없냐고 대놓고 부탁을 하는데

프랭키가 곤란해 한다.

아직 취업한지 얼마안된 새 직장이라 그런 사적인 청을 말하기 어렵다고.


그래, 넌 이제 나갔으니 새 삶을 누려야지 하는 레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 프랭키는

한번 시도해보겠다며 레이를 안심시킨다.


레이 표정 보소.

비열한 악당같음.

결국 프랭키는 사랑한다기보단 이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ㅠㅠㅠㅠㅠ


프랭키가 들고 다니는 사건 파일을 테스가 보고선

무슨 사건이냐고 묻는다.

프랭키는 우리쪽 일은 아니고 감방동료 사건이라고...

맘 따뜻한 테스는 그런거라면 헤이스에게 꼭 부탁해보라고

그게 정 힘들면 자기가 한번 봐줄 수 있다기에

프랭키는 사건 파일을 넘겨준다.



코너를 방문한 헤이스.

fbi가 들락날락하는 어수선한 사무실 ㅋㅋㅋㅋ넋이 나간 코너 얼굴. 

헤이스 코카인 불법 소지 사건을  덮은 댓가를 치루는 중.


화해를 요청하려고 진통제 한 통 들고와서 넉살 좋게 웃지만

안 먹힘.

먹힐 리가.....코너는 정치쪽도 생각하고 있는데 헤이스가 다 망친 꼴이니.



윌 사건의 증거를 확인해보는 중에 발견한

혈흔에 남은 족적.

윌은 11인데 족적은 9.

왜 변호인측은 이걸로 반론하지 않았는지 의아해한다.


오늘도 사무실에서 기상하신 헤이스님 ㅋㅋㅋㅋㅋ파자마까지 입고


샘은 진지하게 왜 피고측에서 족적을 증거로 내세우지 않았냐는 중요한 문제를 꺼내는 중에

파자마차람에 커피를 들고 나타나신 헤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당당하게 오늘 캐쥬얼 화요일인 거 몰라?라는 헤이스

맥신은 기가  막혀서 청바지나 캐쥬얼이지 그건 파자마 파티차림이잖아요 라고 비꼰다.


거기에 그래 우리 같이 파자마 파티 하면서 서로 머리도 땋아주고 

슬램북도 끄적거릴 수 있을 거라며 맥신의 속 뒤집는다 ㅋㅋㅋㅋㅋ

맥신은 내 머리 만지면 죽여버릴 거라고 즉답 ㅋㅋㅋㅋㅋㅋㅋ



6명의 국선변호인을 거쳐가면서

증거 박스 하나가 분실.

그래서 최종변론까지....중요한 족적 증거가 채택 되지 못한 것 같다고 결론남.



족적에 남은 신발 밑창을 토대로 신발을 추척하니

아주 비싼 부츠였음.

1200달러짜리.

비싼 고급화인만큼 소수의 사람에게 팔렸고 그 중 한 사람이

살해당한 데보라 포터의 남편 데이빗 포터였음.

대놓고 마누라 죽이셨냐고 질문하는 헤이스에게 아니라는 데이빗.

그 신발은 오래전에 정원사 루이스에게 줬다고 함.

(남편의 살해 동기는 그 당시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고 부부 상담을 받았었음.

하지만 남편은 직장에 있었던 걸로 알리바이 확증)


신발 가격에 놀라는 ciu멤버들


어이없네.


미쳤어.

제 한달 집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루이스는 찾아가자마자 수상하게 굴더니 줄행랑.

왜 쫓아가는 건 수사관 출신인 맥신이 아니라......과학덕후 프랭키인건가;;;;;;


루이스가 용의선상에 오른 절묘한 순간에

범행 도구인 칼이 루이스 트럭에서 발견.

하지만 그건 누가 임의로 심은 것였고

루이스는 그저 포터네 집 들어가 가끔 현금을 훔치던 좀도둑이었다.



레이의 사건을 검토한 테스는 솔직하게 말한다.

재판당시 재판관이 좀 지나쳤던 부분은 없잖아 있지만

증거인 감시 카메라 영상을 보면 확실하게 레이가 유죄라고.

레이는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프랭키에게 충고 한다.

사실에 약간 실망하면서 부정하는 프랭키.

현실을 직시해라 ㅠㅠㅠㅠㅠ레이는 널 이용한 거야. 나쁜 놈이다.



ㅋㅋㅋㅋㅋㅋㅋ이 장면 웃김

샘이 말장난처럼 농담 던졌는데 다들 냉담하게 반응하고 ㅋㅋㅋㅋㅋ

헤이스는 고개를 도리도리.

안돼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웃겨 하지마.

사람 죽은 걸로 농담하지마



이 시점에 누가 루이스에게 살해도구를 심어 누명을 씌우려고 했을까?

루이스 행적을 쫓아 감시카메라를 뒤져서 누군지 밝혀냈는데 그것은 데보라 부인의 아들 션.

션이 루이스의 트럭에 칼을 집어넣었음.

대체 그 칼을 이제까지 어디 있다가 션의 손에 의해 루이스 트럭에 굴러들어갔는가.

헤이스는 당연히 션이 진범이라 생각함.


어쨌건 아드님은 부인의 죽음에 관련된 것 같고

돈을 얼마를 쓰던지 감옥에 가는 건 피할 수 없을 것 같네요 했는데

션의 아버지가 바로 받아침.

당신은 해냈잖소. 션도 아마 괜찮을 거요(코카인 사건 말하는 거겠지)


프랭키와 다시 윌을 찾아가 션이 새로운 용의자라고 알려줌.


그리고 션이 윌의 협박때문에

증거를 숨기고 루이스에게 누명을 씌었다 말했다고 알림.

사실은 아버지지만....


급 태도를 바꾸는 윌.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함. 


내가 그랬어요.


갑자기 왜 180도 태도를 바꾸는 거죠?


사랑 때문이에요.

아까 션의 말 때문에 윌이 실망하는 거 보셨어요?

그럼 션은 자기 남자친구를 빼내려고 증거를 루이스에게 심은 거였군.


사건 검증 시작.

칼의 방향이 다소 맞지 않는데

윌은 왼손잡이였기 때문에.

그리고 공격 양상이 차이 나서,

하나는 매우 분노어린 깊은 공격이고

하나는 주저함이 느껴지는 공격.


결론은 왼손잡이인 윌이 먼저 데보라를 공격했지만

망설임때문에 션이 칼을 빼앗아 마무리했을 거라는 것.

아들이 잔인하게 엄마를 죽임.

뭐 결국은 두 연인이 세트로 벌인짓.


헤이스는 윌을 자극해 살해동기에 관련된 증거를 얻어냄.

윌에게 넌 션에게 이용당한 거다. 둘은 사랑이 아니다 ㅋㅋㅋㅋㅋ

혹독하게 몰아부치더니......

아들인 션이 계획하고 윌이 동참.

이 증거영상은 윌이 복제폰에 간직하고 있었음.

감옥 유경험자 프랭키가 폰은 감옥에서 가장 많이 밀수되는 품목이라고

어쨌건 윌과 션은 감옥에서 재회할 예정.

데보라 부인이 윌과 션의 관계를 반대한 건....자신의 아들이 게이인 걸 인정하지 못해서가 아닌

윌이 다른 부류의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가난뱅이랑 내 아들은 어울릴 수 없어!!

어이없는 이유......자선 사업을 하지만 그건 단순한 동정일 뿐인가 싶다.



헤이스는 엄마 말대로 자신의 감정을 코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가가려 하지만

코너는 거부.

연방에 조사 받는 것 때문에 외부 변호인을 쓸건데 헤이스도 아는 인물이라함. 시카고 출신의 전직 검사라는데

이름을 말하는 순간 헤이스의 표정이 굳어짐.


"내 전 여친이잖아."


"내 전 여친이기도 하지."


다시 코너와 헤이스 관계의 골이 깊어진 듯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무실에 돌아오니 혼자 사건 파일 들고 고민하는 프랭키를 발견한 헤이스.

레이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헤이스가 선뜻 사건을 한번 보겠다고 파일을 두고 가라함.

하지만 프랭키는 망설이며 고민한다.

그를 돕는게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며....

그가 나오길 바라면서도 잘 모르겠다.

그에게....나에게 좋은 일일지.

그리고 급 ㅋㅋㅋㅋㅋ헤이스에게 커밍아웃.

레이와 연인이라고 급 고백함.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확신이 생기면....아니더라도 필요하면 알려달라는 헤이스.

왠일로 친절한지 모르겠다.


잭슨이랑 화해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사건 마무리되고 사무실 냉장고에서 테스의 요거트를 꺼내 당당하게 먹는 헤이스.

진짜 못됐다 ㅋㅋㅋㅋㅋㅋㅋ테스라고 이름 딱 붙여진 걸 일부러 꺼냄.


자애로운 오라버니 잭슨님은 헤이스의 사과를 받아들임.

잭슨님 밖에 없으시다.


프랭키는 얼른 레이 같은 놈 잊고 다른 좋은 놈 만나서 행복하길.

헤이스는 테스랑 어찌 안되나............예쁜+ 예쁜  좋다~~~~~~

프랭키도 게이가 아니라 바이일려나. 테스랑 같이 계속 붙이는 걸 보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윌 재럿 역의 배우 귀엽다. 내 취향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레이슨 데헤수스 (Grayson DeJesus)

뉴욕에서 활동하는 연극배우라는데 티비에도 자주 나왔으면.

미드 포에버에도 단역으로 나왔던데 본 기억이 없네 ㅠㅠㅠㅠ드라마는 봤건만!!!

http://www.graysondejesus.com/ 공식홈인듯. 출연작이나 간단한 프로필도 있음 



쳐진 눈, 곱슬머리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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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4


전편 코너와 헤이스의 멘붕에 이어서....

헤이스는 아침부터 기자들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출근(물론 잭슨의 비호가 있었지만)

경비는 헤이스의 구설수가 실린 잡지 보며 낄낄거리고

다른 사무실 사람들 뉴스 보면서 수근수근, 헤이스 등장에 눈치보기 바쁘고

다른 멤버들도 당신 왔냐고 ㅋㅋㅋㅋㅋㅋ약간 왜 왔지 이런 느낌으로 떨떠름하게 인사

(좀 뒤에는 맥신이 헤이스에게 아직까지 당신 출입 카드 유효하냐고 ㅋㅋㅋㅋㅋ까기도)

그래도 당당한 헤이스는 다음 사건을 뭘로 할까 하고 상큼하게 시작.

(여기 또 맥신이 너 짤렸을까봐 다음 사건 준비안했다고 대답. 맥신 무섭ㅋㅋㅋ)

항상 제일 먼저 출근하는 부지런한 일꾼 테스가 사건 하나를 던져준다.


12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2급 살인 유죄선고를 받은 페니 프라이스라는 여성의 사건

사인은 나트륨 과다복용인데(고나트륨혈증이라 해야하나;;;).

소금이 가득한 콩 소스 한 병을 모두 처묵처묵해서 죽었다고 함.(소금이 이리 무서움 ㄷㄷㄷㄷㄷㄷ저염식 gogo)

아들은 분노조절이 어려운 자폐아인데다가 

여자가 통제하기 어려울만큼 덩치 큰 소년이어서

엄마인 페니는 수시로 아들에게 폭행을 당할 수 밖에 없었고

가정방문 건강도우미(?)라는 에두와르도란 남자가 도움을 주긴 했지만 아이가 클수록 매우 힘든 상황이었음/

페니는 매일 일상을 기록한 동영상을 블로깅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기위해 자신을 다잡었었다고 함.




엄마인 페니가 재판대에서 울지 않았기에 그 모습에 비정함을 느낀

배심원들이 한 시간도 못되어 유죄선고를 내렸다는데


남들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았다해서 

유죄라 할 순 없다는 헤이스.



페니의 변호사측에서 고용한 독물학자 얘기를 꺼내며

덕내를 뿜뿜하는 프랭키 ㅋㅋㅋㅋㅋㅋ과학덕후 프랭키

보스의 명령을 기다렸다는듯 

독물학자 소토박사를 만나기위해 일어서는 프랭키


만나자마자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함 ㅋㅋㅋㅋ

저술하신 독성학 핸드북 진짜 훌륭했다고 호들갑

팬인 프랭키에게 신간으로 보내주겠다고 박사가 말하니 거기다 사인도 해달라고 ㅋㅋㅋㅋ

과학덕후 프랭키 어린이


소토 박사의 소견에 따르면 

페니의 아들 오웬의 위에는 치사량의 나트륨이 있었지만

그걸로 죽기에는 대사작용이 미칠 시간이 없었다고 함.

부검당시 혈당 수치가 제로였고 그로 인해 

발작이 일어나 죽음에 이른것 같다는 박사의 소견.

그 말에 테스는 갑자기 격분.

왜 이 사실을 법정에서 말하지 않고 덮어둔거죠!!하고 따지니

박사는 차분하게 자신의 입장을 드려내는데....

무죄를 입증할 만한 사실이라면 밝히겠지만 아니기에 넘어간 것이라 한다.

오웬은 인슐린 과다로 사망한 것이고 누군가 인슐린을 주사로 주입했기 때문이기에

사고로 인한 죽음이 아니었다는 것. 결국 살인사건.


샘은 교도소에 페니를 만나러 가서 중립적인 입장이기보단 페니를 힐책하듯이 몰아부쳐서 좀 무섭...

보스몹 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샘은 페니를 유죄라 단정짓고 선을 긋는 것에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듯 싶다.

가정사일 가능성 높아서 음...어릴 적에 학대 받았나 싶기도;;;


페니는 엄마로서 아이를 지키지 못했기에 자신은 실패했다며 자책하는 중.

감옥에 있는게 마땅하게 여길 정도로.

그러나 샘은 여전히 그녀가 직접 아들을 죽인 거라 생각하며 잔인하게 공격.


코카인 소지로 체포되었던 전적과 그걸 알고도 코너가 CIU를 맡겼다는 추문 때문에(사실 확정이지만;;)

잭슨은 헤이스의 인터뷰 일정을 잡았고 거기에 대비하여

 의상과 관련 답변을 맞추기 위해 헤이스를 재촉하지만 헤이스는 사건이 더 중요하다며 무시하는 중;;

(대체 오빠는 뭔죄...)


테스는 페니가 무죄라 믿고 다른 용의자로 약사인 남편을 지목. 약을 구하기 쉬운 직업이라는 것에 혐의점 有

프랭키는 페니가 유죄이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남편은 알리바이가 있다고 못 박는다.

맥신은 남편 직장에 가서 동료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다고 함.

(후에 확인한 바로는 오후에 근무하지 않아서 그날 알리바이는 무효)

모두 나가고 샘과 헤이스만 남은 사무실.

헤이스는 샘에게 페니가 유죄라고 생각하는 거냐며 

지난 사건을 다시금 꺼내어 빈정거린다.

만약에 페니가 무죄로 풀려나오면 저번처럼 또 그럴거냐면서

본인 경험상 정도를 넘는 건 한번 시작되면 멈출 수 없다고 샘에게 경고하는 헤이스.

샘은 정의를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 하자

정의 구현은 법이 집행 하는 거라는 헤이스의 대꾸에 법은 엿같은 거라고 막말하는 샘. ㅋㅋㅋㅋㅋ

샘도 어지간히 속에 삐뚤어진 곳이 있나보다.

아니면 자기 자리를 빼앗은 헤이스에게 심술이 난 상태이거나.

리사에게 정보를 흘리지 않아서 착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마냥 순둥이는 아닌듯.


헤이스는 페니의 남편 그렉과 면담하면서

사건 당일 그가 직장동료와 바람 피고 있었다는 사실을 캐내고

불륜 동료와의 대화에선 그가 평소보다 3시간 정도 일찍 그녀와 헤어진 사실을 밝혀낸다.

충분히 아들 오웬을 죽일 수 있는 시간이 있던 남편 그렉.

프랭키와 테스는 사건 재현을 통해 재검증 하기로 함.


코너의 방문.

괜찮냐고 친구로서 묻자 아양을 떨기 시작하는 헤이스.

그런 자신이 이상하다며 머쓱해하는데

코너는 개당당 ㅋㅋㅋㅋ

" 내가 너무 잘생겼잖아 "

결국 헤이스 만나러 온 이유는 인터뷰를 부디 잘 마쳐서

 이 위기를 극복하자며 격려 차원에서 온 것.

니가 잘해야 나도 살고 너도 살고. 제발 잘해라 잘해.



사건 검증 때문이지만 프랭키랑 테스 둘이 포옹해서 기분이 묘했음


결론은 그렉이 아들을 죽일 순 있어도 

목격자 없이 집을 무사히 빠져나갈 순 없으니 

범인은 그렉이 아닌 집안 사람 중 한 명.

테스는 무죄라 믿었던 페니가 진짜 아들을 죽인 거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기 시작함.


마지막 용의자로 가정방문 건강도우미(?) 에두와르도 당첨.

그와 그의 어머니가 주고 받은 문자내용은 수상하기 그지 없었고(오웬은 지금보다 더 나은 곳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사건 당일 당뇨환자인 그의 여동생이 당뇨성 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졌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여동생 재스 인슐린 펌프를 훔쳐 오웬에게 사용한 게 아닌가 하고 의심 받게 된 에두와르도.

하지만 훔친 건 여동생 재스의 친구인  에밀리. 바로 오웬의 누나였던 것.

결국 엄마인 페니는 모든게 자기 탓이고 자기가 한 거라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거부.

에밀리가 스스로 자백하지 않았기에 사건은 그대로 페니 프라이스의 유죄로 종결된다.

딸을 위해 희생한 엄마 페니 ㅠㅠㅠㅠㅠㅠㅠ


한편,

헤이스는 추문을 해명하려고 나간 인터뷰에서 평정심을 잃고 횡설수설하다가

엄마 목걸이를 끊어버림.

(잭슨이 들이밀때부터 기겁하면서 싫어하더니 결국 끊었다 에효.)

블행한 청소년기를 상기시켜줘서 싫다나 어쨌다나.


숨통을 막 조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빌어먹을 난 내 집구석때문에 말아먹었어요.

경찰은 검사를 부르고 그 인간은 우리 엄마를 부르고.

고삐가 잡혀선 길 위에 내쫓긴지 한 시간도 못되어

 새 일을 억지로 떠안고

사실 처음에 그 일에 관심 전혀 없었어요.

웃긴게 전 소동을 일으키는게 좋아요. 체계를 박살 내고 

잘못된 판결을 폭로하는 것들이 날 흥분시키거든요. ㅋㅋㅋㅋㅋ


골때린다. 잭슨 뒷목 잡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ㅠㅠㅠㅠㅠㅠ



속시원하게 내질러서 본인은 후련하시겠지만

코너와 잭슨은 복장터져 죽을 지경.

(테스는 오히려 감명받은 듯 했지만)

코너와 다시 사이가 미묘하게 틀어졌고

잭슨은 화가 단단히 난 건지

아니면 헤이스 버릇을 고치고 싶은 건지

아무튼, 헤이스를 집에서 쫓아낸다.


헤이스는 사건 종결후 아마도 화가 났을 잭슨을 달래주려고 올리브 나무를 선물로 준비해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가지만 입구에서 수위에게 저지당하고

잭슨이 내려보낸 짐가방을 발견.

눈가로 번지는 눈물을 억지로 삼키며 돌아서는 모습에 나도 울컥 ㅠㅠㅠㅠㅠㅠ

그러게 성질 좀 죽이지.

힘들때마다 위안을 주던 오빠가 등을 돌리니 감당이 안되는 모양 ㅠㅠㅠㅠㅠ




1x5 프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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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3


캡쳐는 따로 못해서 텀블러 짤로 ㅋㅋ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문란한 사생활에 대해 질문 받자

헤이스는 자기 얘기가 아니라서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대꾸했지만

코너는 과거를 청산했다는 식으로 말해서 헤이스의 심기를 건드림 ㅋㅋㅋ

본인이 방어벽 쳤는데 왜 때문에 코너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뷰 마친 뒤 곧장 사무실로 달려가 다음에 맡을 사건을 찾아봄.

코너 속을 뒤집을 만한 큰 사건을 찾기 위해 열심열심.



아침에 동료들은 출근하자마자 엉망진창이 된 사무실 보고

경비불러야 겠다고 당황 ㅋㅋㅋㅋㅋ사무실 털린 줄 알았더니 보스가 뒤집어엎어놓은 거였으니....쯔쯔

책상 밑에 쪽잠 자다가 깬 보스를 발견하고 경악하는 맥신 ㅋㅋㅋㅋㅋ

이 미친년이 월요일 아침부터 왜 또 이러나.

밤새 고른 사건은 무슬림 사원을 폭파시켜 imam(무슬림 예배 지도자) 포함 4명을 죽인 

증오범죄인 로드니 랜든 사건 ㄷㄷㄷㄷㄷㄷ

911테러 10주기때 벌어진 일이라 더 크게 부곽된 사건이었음.

그래서 다들 어이없어한다.

딱 봐도 유죄인 것 같은 미치광이 사건을 재검토하겠다니....어이상실.

프랭키가 그놈은 극단적인 반무슬림주의자라고 말하자

헤이스는 변호사로서 한 마디 한다.

"내가 자는 동안 헌법 수정 제1조가 폐지된 건가?"

진정한 변호사 납시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검사, 경찰, 과학자, 그리고 상처받은 이, 모두에게 도전할 거야.

ㅋㅋㅋㅋㅋㅋ너희들 모두 엿 먹일 거라는 의미로 돌려까는 헤이스의 말.

테스는 직업적인 의미가 아닌

 bleeding hearts로 지칭해서 테스의 마음에 상처를 줌 ㅠㅠㅠㅠㅠㅠㅠㅠ

심약한 테스를 비꼬는 거겠지.






동료들에게 아침부터 월요병을 선사하신 후 농담하고 한발빠지는 헤이스


현장 재현하러온 테스와 프랭키

실험 결과  랜드의 옷에 남은 폭발 잔여물과 일치하지 않아서

랜든이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열림.

그래서 CIU사람들 모두 고민을 한다.

랜든이 진범이 아니라서 석방이 된다면?

우리 모두를 죽이기 전에 무슬림 전체를 학살해야 한다며 소리 높이고

무슬림 사원 폭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웠던 인물이라...

분명히 자유가 주어진다면 언제라도 실행가능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드레스덴 폭격과 히로시마 원폭이 정당하다 믿는 랜든을 

절대 풀어줘선 안된다고 믿는 동료들.

분명히 거리로 나간다면 무슬림 사원 폭발이 아니라 더 큰 대규모의 학살을 벌일 거라 예상하기에.....

테스는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고

맥신과 샘은 절대적은 랜든의 석방을 반대.

프랭키도 격렬하게 헤이스에게 저항해보려고

그런 놈을 밖에 풀어주려는 거면 난 이 일 더이상 못한다며 뛰쳐나가자

헤이스는 쿨하게 그럼 너 해고!!! 라고 딱 잘라 말함.

떨떠름하게 해고 사실을 받아들이고 사무실을 나가려는 프랭키를 붙잡은 건 테스.



프랭키 안돼!!!


넌 그만 두면 안돼.

여긴 좋은 직장이라구.

너처럼 전과기록이 있는 사람이 다시 얻긴 힘든 자리야.



네 보스가 쌍년처럼 군다고 내팽겨치지마ㅋㅋㅋㅋㅋ


으흠?


크게 한번 다시 보자

 bleeding hearts라고 부른것에 대한 답례인듯...

ㅆㄴ아 ㅋㅋㅋㅋㅋㅋ


관용을 베풀듯 프랭키에게 남을래 말래? 물어보는 헤이스.

당연히 남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재취업 어렵습니다.


랜든 체포 당시의 CTU의 행적을 미심쩍어하는 헤이스에게

 코너는 경고를 하러 사무실까지 찾아왔었고

아버지 연줄로 CTU내부를 조사한 맥신 덕분에 그 이유가

불법 가택 수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 헤이스.

영장없이 랜든의 집을 조사해 증거를 얻었기에

이 사실이 알려지면 랜든은 다른 빌미가 없더라도 새로 재판을 받게 될 것이고

불법적으로 획득한 증거는 효력을 상실하여 랜든이 풀려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우려한 코너.

코너는 이미 CTU 내부 부패 문제는 책임자 3명이 해직 되면서 오래전에 해결된 거라며

헤이스에게 이 사건은 덮으라고 종용.

하지만 헤이스는 비틀린 심사로 그저 자기 일을 할 뿐이라며 고집을 부린다.


대체 코너와 헤이스는 시카고에서 뭔 일이 있었기에....

서로 물고 뜯으려고 난리인지 모르겠다.

애증으로 똘똘 뭉친 두 사람.


넌 네가 얼마나 반항 할 수 있는지, 아무도 안 믿는지 보여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지.


네가 거쳐온 것들이 얼마나 망가지더라도

넌 네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아.



거의 랜든이 무죄로 풀려나게 될 것처럼 수사가 진행되자

마음이 복잡해져서 다시 코너를 찾아간 헤이스.

원래 이럴땐 잭슨이 도와주는데 곁에 없어서 니가 대신 좀 해라며 ㅋㅋㅋㅋㅋ개당당.


그런 헤이스를 달래주기 위해 우린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며 죄책감 가지지 않아도 된다 함.

그러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서로 가족 얘기를.



"난 네 엄마 좋더라. 멋지잖아."

-근데 울 엄만 너 싫어해.


"울 엄마도 너 싫어해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넌 날 좀 더 좋아했을 걸.


-아참. 네 아버진 잊지마. 그는 날 예뻐해주셨어. 


"울 아빤 모두에게 사랑받지. 모두를 사랑하시고. 특별히 젊고 아름다운...."



바람 피었던 아버지를 떠올리다 사건울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된 헤이스는 곧장 사무실로 달려감.

피해자인 imam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던 인물이란 점.


그의 집에는 자녀들 사진은 많았지만 그의 사진은 단 한 점도 없었다는 점.

자기 아버지가 처음 바람 피웠을때 아버지 사진의 액자를 전부 깨뜨려 부순 엄마가 떠오른 헤이스는

새로운 용의자로 imam의 부인을 지목. 

증거를 찾기 위해 가택수사가 들어가고 폭탄을 운반했을때 사용한 가방에서 폭발 잔여물을 찾게 된다.

진범은 바로 부인!!



로드니 랜든은 석방될 거란 사실 때문에 

사건이 해결되었어도 표정들이 밝지 않다.

네가 관두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고 프랭키에게 말하는 헤이스.





샘은 석방되는 랜든의 모습을 보고 고민하다가 간계를 펼친다. 

(흑막인줄 ㄷㄷㄷㄷㄷㄷ무서운 샘. 일 끝난뒤 홀로 여유롭게 한잔 하는 모습이 진짜 보스몹 ㅋㅋㅋㅋ)

다른 감방 동료에게 랜든이 다른 동료를 밀고해서 풀려나는 거처럼 소문을 내서....

랜든이 감방 동료와 싸우게 만들었다.

결국 동료를 면도칼로 찌른 죄로 감옥에 남게 된 랜든 ㄷㄷㄷㄷㄷ




팀에 남게 도와준 테스에게 고마워하는 프랭키.

쿨한 테스.

테스 엄마 같고 아름답다.

이번화에서

의외로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

그래도 커플론 엮지마......둘은 그냥 둬. 

남매같은 느낌을 원함.




사건이 종료되고 코너에게 사과하러 온 헤이스




이렇게 화해하고서 뜨거운 키스로 관계가 회복되려나 했더니....

긴급 속보로 중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헤이스의 코카인 소지 혐의와....

그걸 덮어준 코너.

그게 뉴스에 나오고 있다. 과연 4회는 어찌 이어가려나.






4화 sneak peek





4화 프로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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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2 감상





시작부터 프랭키의 서비스샷 ㅋㅋ



감옥에서 걸려온 컬렉트콜에 화색이 만연.......

애인전화다



헤이스는 핸드폰 알람에 깨어보니 왠 남자가 옆에 있고

죽었나 살았나 맥박 확인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이리 태연하신가



엄마 선거 캠페인 행사의 웨이터랑 잤다고 잭슨에게 까이자

헤이스는 그럼 섹시한 놈을 고용하지 말라고.

잭슨은 그대로 알겠다며 못생긴 놈만 골라보겠다고 받아침.

재밌는 만담 콤비





조깅하고 집에 돌아온 샘은 기자 리사를 마주하고....

리사는 샘을 이용해 헤이스의 만행을 까발려 큰 기사 한건 터트리고 싶은 모양.

하지만 샘은 그저 이성으로만 리사를 대한다.



다음 사건을 뭘로 할지 결정하려는데

헤이스는 월러스의 사건을 건드리려하고 다들 어이없어함.



겨우 두번째 사건인거 알죠?

월러스가 당신에게 이 일을 줬구요.


-알지 나를 협박해서 이 자리에 앉혔지


당신이 코카인하는걸 막은 후에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이제 부하들도 알아서 까댐.

서로 까....막 까.


테스가 제안하는 사건에 솔깃하는 헤이스


제이디라는 흑인 여성이 미성년자 셋에게 강간, 폭행 당함 사건.

그때 머리를 가격당해서 피해자인 제이디가 당시 일을 제대로 기억 못한다는데...


특이점은 용의자 -피고인 3명 모두 죄를 시인하고 자백했다는 점.

제이디에게서 3명의 dna가 검출 되지 않았다는 점.

(후에 밝혀진 건 형사들이 용의자가 미성년자인 점을 이용해

거짓말로 겁을 주고 육체적으로 괴롭히고....

범죄도구-벽돌은 미리 언급해서 그들이 스스로 말하도록 함.

거짓 증언을 유도한 것임) 


과학수사 전문가 프랭키 말에 의하면 

미성년 강간범은 사정을 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네요.


3명의 소년을 만나보러 가려는 샘에게

프랭키를 붙이면서 헤이스는 말을 베베 꼰다.

전과자가 가야 균형이 좀 맞지 않겠냐며......

헤이스는 아무래도 심리적인 압박이나 누군가의 공격.

혹은 기분이 나쁠때 다른 상대를 심하게 꼬아대는 것 같다.

현재 월러스가 사무실에 쳐들어와서 심사가 꼬인 상태;;;;;



이번에는 테스의 이모(인지 숙모인지)가 살해당한 사건을 언급함.

아마 이 사건에서 테스가 목격자로서 증언을 잘 못해서...

억울하게 무고한 사람이 기소되어 감옥에 갔나봄.

헤이스 진짜 못된...년 8ㅁ8


사무실에 전 영부인.

헤이스 엄마가 오심.

다들 영부인 만나는 영광에 막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자


또 심사가 틀려서 ㅋㅋㅋ못된 말하는 헤이스.

(니들이 좋아서 이름을 외우신 게 아니라 보좌관이 미리 알려준 거야 ㅋㅋㅋ)

진짜 나쁘다.


현장 재현하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다시 빠진 부분을 찾아보는 중.

재이디가 당일 평소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한 걸 알게 됨.



알고보니 재이디는 강간 당한 게 아니라....

직장 상사랑 그날 섹스했었고

그뒤에 공원에서 공격을 당한 것이었음.

유부남과의 불륜 사실이 드러날 까봐 그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한 것.



사건 일 소년들이 범죄 호송 차량에 실려나간 걸로 시간대를 추적하려는데

먼저 탄 놈이 가장 마지막에 내린다는 이론으로....접근하니

마이크와 세이머스는 사건 시간에 이미 차량에 붙잡힌 상태여서

무죄라는 결론이 나옴.



남은 한 명 브라이언은....

소년 범죄 기록을 보니 여자들을 대상으로 폭행전적이 있었고

그걸 토대로 범인이라는 물증까지 찾아냄.

취조 당시 팔목에 차고 있던 비즈 액세서리.

거기서 재이디의 dna를 발견.



사건 종료후 맥신은 테스의 짐을 덜어주려고

잘못된 증언으로 감옥에 갔었던 사람 행적 조사해서 알려줌.

커피 가판대 하면서 잘사는 것 같다고.



하지만 테스는 내 일에 신경끄라며 냉담하게 반응함.




프랭키는 다시 레이에게 면회감.

아무래도 레이도 자기 사건을 재조사해주기를 원하는듯.

다른데 요청을 넣었는데 거절당한 모양(?)

과연 레이는 좋은 남자일까........무죄인걸까.



피해자인 재이디가 거짓말과 불륜으로 비난을 받게 되자 

죄책감을 느낀 헤이스는 우울해하는데

잭슨이 나타나 함께 춤을 추며 달래준다 

댄싱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잭슨 진짜 보모 같다......이런 오빠라니....




3화 dropping bombs 엿보기 영상

프랭키가 이런 실험하는 모습들 좋다.

그레이스랜드 조니처럼 쾌활하고 명랑한 모습을 못 봐서 아쉽지만 ㅠ.ㅠ

1



3화 프로모영상

아무래도 프랭키가 레이사건 봐달라고 헤이스에게 요청하다 짤리는 것 같은데.....;;;;;;;;

다른 일로 의견 충돌이 났거나 계속 전과자라고 까대서 덤벼들다가 그랬거나......

아무튼 ㅠㅠㅠㅠㅠㅠㅠㅠ초반 역경 전담 캐릭터는 프랭키인건가......

레이가 무죄일지 아닐지도 궁금. 레이는 정말 착한 놈이 맞는가. 프랭키가 사랑할 만한....

프랭키가 통수 까일 각인데....현재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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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몬타나을 보기 위해 이어서 시청할 예정인 컨빅션. 영상뜨자마자 무자막으로 대충 봄. 

헤일리 앳웰이 전직 대통령 딸이자 변호사인건 둘째치고 일단 골때리는 캐릭터 ㅋㅋㅋㅋㅋ

아오.... 코카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CIU를 떠맡긴 했는데 마이페이스 쩐다.

되는대로 말을 내뱉고......지 할말만 하고 남의 상처나 치부 이런거 1도도 신경 안쓰고 밀어부치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섹시한 매력은 듬뿍듬뿍 에디 카힐이 맡은 검사랑 함께 있을때는 더욱... 

에이전트 카터때보다 약간 살을 더 찌운건지 찐건지 좀더 글래머러스해졌다.



매니 몬타나는 프랭클린 크루즈(프랭키)라는 배역.

과학수사 전문가이며 전과자...........그리고 예전 감방 동료랑 으흠 로맨틱한 관계인듯??(이건 아직 추측이지만)

마지막에 감방 동료 면회 간 장면이 나오는데 테이블 밑에서 둘이서 몰래 손을 붙잡고 있는 걸 보면 

프랭키는 클로짓 게이인지 바이인지 모르겠다만 둘의 관계는 친구나 동료 이상으로 보였다.

전과자인 걸 보면 순탄한 인생을 보낸 인물은 아닌 걸 예상했지만 게이 ㅋㅋㅋㅋㅋ인걸 예상못했다......

파일럿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옷도 여러벌 자주 갈아입고 나와서 무슨 패션쇼 하는 줄. 셔츠 입고 타이 맨건 넘나 예뻤다.

드라마 감상이 아니라 매니 감상인듯;;;;;;;;;;







첫만남




사건 개요 훑는 중





눈물약 넣으면서 용의자 면담에 프랭키보고 따라가라는 보스


"왜요? 법의학적 증거 때문인가요?"


"아니. 자네 감방에 간 적 있잖아. 아마 그 경험이 도움이 될 거야."


일순간 모두 벙찜 ㅋㅋㅋㅋㅋ프랭키는 썩은 표정.



소매 아래에 프리즌 타투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서 프랭키가 전과자인 걸 알아챈 그녀. 



첫날부터 보스가 쌍년인 걸 다들 깨달은듯 ㅋㅋㅋㅋㅋㅋ


캡쳐 대충해서 엉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 감방 동료 면회간 프랭키


테이블 아래에서 맞잡은 두손

아마도 연인관계?



에밀리도 예쁘다. 법률보조로 나오는데

새내기처럼 파릇파릇한 이미지로 프랭키와 과학수사과정을 돕기도 함.


제대로 된 감상은 영자막이라도 나오면~다시 보고 캡쳐도 하고 해야지.

결론 매니 프랭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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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봇 시즌2 12화  시즌파이널

타이렐*엘리엇 위주 


다시봐도 후우........타이렐 진심 엘리엇에게 미친 것 같아서 무섭.....



운명이라며....우린 뭔가가 있다며..


갑자기 시를 읊기 시작.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며....아버지처럼 되지 않겠다라는 다짐 같은.




현재로 돌아와서 타이렐과 어디론가로 향하는 엘리엇.

햄버거남 ㅋㅋㅋㅋㅋㅋ진짜 방진복 같은 거 입고 햄버거 처묵처묵하는 거

상황에 어울리지 않아서 실소 터짐.



마누라랑 애새낀 어쩌고 이려냐는 엘리엇 말에 냉담한 타이렐.


ㅋㅋㅋㅋ이거 약간 마르틴의 애드립일 것 같은 내 생각 





엘리엇이 미스터로봇으로 타이렐과 저지른 똥을 보고....식겁

혼란을 겪으며 다 지워버리려는데 총을 들고오는 타이렐.

엘리엇이 이럴 줄 알고 미스터로봇은 방비를 해둠.

타이렐에게 누구도 이 일을 막으려하면 죽이라고 총까지 쥐어서 줬다.


총을 든 놈은 타이렐인데....타이렐이 떨고 있음.

엘리엇은 또 현실과 망상을 혼동하기 시작.

타이렐 또한 미스터 로봇의 다른 모습일 뿐이고 날 죽일 수 없을 거란 결론까지 내림.

망상속에서 미스터 로봇에게 수차례 총을 맞아봐서 두렵지 않은 엘리엇.



타이렐은 거의 절규에 가깝게 엘리엇을 회유하지만......엘리엇은 듣지를 않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방아쇠를 당긴 타이렐.


네가 이 일을 방해하는 자는 누구든 없애라했지만 

그땐 이해하지 못했지.

이제야 알겠어. 그게 너를 말한다는 걸.


티비를 보던 앤젤라가 전화를 받았는데 타이렐인듯.



왜 엘리엇이 일어날때 

곁에 있어야하는 건 자신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건지 이해가 안됨8ㅁ8



울먹이면서 엘리엇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타이렐.

him이 엘리엇을 뜻하는 건지, 미스터로봇을 말하는 건지....본인도 잘 모르겠지 ㅠㅠㅠㅠㅠㅠㅠ



이러고 시즌2가 끝남

하아............다음 시즌 어떻게 기다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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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킨나만 짤털+마르틴 발스트룀




영화 다크아워의 '스카일러'

재미없기로 소문난 저예산 sf영화.....

에밀 허쉬때문에 찾아봤다가 에밀한테 정 떨어진 뻔했는데ㅋㅋㅋ 조엘도 나왔었더라는.....

야비한 사업가로 나왔다가...초반에 끔살 당함ㅠ.ㅠ외계인도 죽일때 미모가 아까운지 하체부터 없애더라ㄷㄷㄷㄷㄷ

예쁘긴 더럽게 예쁘다.


영화 세이프하우스

CIA 안가 담당 요원인데....여기서도 미모만 잠시 보여주다 끔살

내린 앞머리가 귀욤귀욤하다. 앞머리 내린 작품이 거의 없어서 이 모습이 굉장히 소중함.




미드 킬링의 홀더 ㅋㅋㅋㅋㅋㅋㅋㅋ

홀더만 보면 실없이 웃음만.

미국에 1년간 연수갔을때 사귄 흑인 친구 말투를 본따서 홀더의 억양을 만들었다는데....

극중에서 누가 홀더보고 ㅋㅋㅋㅋ당신이 백인이라고 누가 말 안해줬냐고 디슼 ㅋㅋㅋㅋㅋ

찰진 말투 넘 좋다. 정키 경찰역이라 살을 빼서 퀭한 매력 !



대형멍뭉이+ 대형멍뭉이



이 화보 컨셉 섹시하다....조엘은 깔끔한 거 보단 수염이랑 약간 더티한게 더 예뻐보인다....섹시하구 ㅋㅋㅋ

그냥 내 취향



텀블러에서 본 미드 킬링 개그릴 짤 ㅋㅋㅋㅋ

홀더랑 린든 옷 바꿔입고 뭐하는 건지 ㅋㅋㅋㅋㅋ

린든역 미레이 이노스 넘 말라서 안스럽다.

할머니 같음 ㅋㅋㅋ지팡이 짚고.

홀더 당당한 것이 더 뿜는다.



영화 로라버서스 루크 짤이라는데....

난 영화를 봤음에도 못 봤다.

아마 삭제분이 아닐까 싶은데.... 유혹하는 멍뭉이.

다정한 남친 조엘의 모습을 다 보여준 영화. 분량은 적다 ㅠㅠㅠㅠ



자살특공대 멤버들 

제이 ㅋㅋㅋㅋㅋㅋㅋ조엘 귀에 더 가까이 갔으면 닿았을텐데 아쉽 


비니는 즐겨 착용하는 아이템인듯...소두라 예쁜듯. 조엘 머리통이라서 예쁜듯





영화 차일드 44

예쁜 ㅆㄴ 바실리.

레오(톰 하디)를 넘 사랑해서 너무 대놓고 집착함

첨에는 병약 소년미를 보여주다   


오만한 미인의 모습+히스테릭하게 집착병 보여줌



영화 런올나잇의 마이클

첨 영화 포스터 봤을땐 조엘이  아니라 헤이든 크리스텐스인줄 알았다.

얼핏 닮았다?!

영화는 정말...지지부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다 실없이 끝나는 모양.

클리셰 클리셰 범벅

쫓기고 도망가고 살려고 애쓰는 마이클은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지만...재미가 없다. 진짜




마르틴 발스트룀과 같이 출연한 요한 폴크 시리즈 

미스터로봇에선 사나운 짐승같던 마르틴이....예쁜 아가씨처럼 나온다 ㄷㄷㄷㄷㄷㄷ

예쁜이 둘이 함께 나와서 필견!!!! 

함께 나오는 줄 알고 봤던 이지머니3에선.....절대 둘이 안 만난다. 

그리고 조엘이 주인공이 아니라서 분량이 매우 적다!!! 결론도 분노를 토해내게 만든다.....

마르틴 발스트룀 팬이라면 볼만하지만






























어디서 줘터져가지고.......웃기는 ㅠㅠㅠㅠㅠㅠㅠ



영화 차일드44 촬영장 짤인듯. 조엘이 넘나 상큼..

영화가 원작대로만 구현했어도 레오x바실리 흥했을듯. 그치만 영화가 넘 지루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실리 미모 밖에 건질 게 없었던 영화.


로라버서스의 루크

나쁜 남자지만......나같아도 로라처럼 루크를 쉽게 잊지 못할듯.

다정다정



어린 시절 조엘 킨나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말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일인물 같지 않다.

그래도 어깨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넓구나.


표정 정말 맹해. 동네 바보 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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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봇 시즌2 파이널 - 타이렐리엇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사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타이렐
겁나 들이대. 운명 들먹이며.(이미 과거이긴 하지만.....)

마르틴이 타이렐과 엘리엇이 키스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키스 대신 딴게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I love him.
질질 짜면서 너한테 이러기 싫은데 니가 시켜서 할 수 밖에 없다며 총질(한니발인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곤 뜬금없이 고백. 그것도 앤젤라에게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다니....
상황은 뭐 같고 이해도 안되지만
어쨌건 타이렐이 쳐울면서 사랑한다했어!!!!
그를 사랑한대!!!!!

그리고 앤젤라도 그렇다고 함........

시즌 파이널에 한방 큰거 떠먹여주시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하려고 타이렐이 막판까지 은둔한거냐........아
파일럿부터 다시 봐야겠다. 운명의 시작부터 다시 복습!

근데 왜 앤젤라한테 전화를?아....그노무 다크아미...백장미 아줌마.....뭔일인지 설명 좀!!!미스터 로봇!!!
거대한 계획의 그림 한 귀퉁이도 안 보여서 답답하다..




연애하고 자빠진 타이렐&엘리엇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엇에게 겁나 들이대는 타이렐


시도때도 없이 스킨쉽



첫 만남때부터 플러팅 장난 아니던 타이렐....저 많은 직원들 중에 굳이 엘리엇에게 다가가 같이 일하면 재밌겠다던 양반.

그때부터 시작이었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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