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키니'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10.29 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4 2
  2. 2016.10.20 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3
  3. 2016.10.12 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2 감상 4
  4. 2016.10.04 미드 컨빅션 1x1 간단감상 4


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4


전편 코너와 헤이스의 멘붕에 이어서....

헤이스는 아침부터 기자들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출근(물론 잭슨의 비호가 있었지만)

경비는 헤이스의 구설수가 실린 잡지 보며 낄낄거리고

다른 사무실 사람들 뉴스 보면서 수근수근, 헤이스 등장에 눈치보기 바쁘고

다른 멤버들도 당신 왔냐고 ㅋㅋㅋㅋㅋㅋ약간 왜 왔지 이런 느낌으로 떨떠름하게 인사

(좀 뒤에는 맥신이 헤이스에게 아직까지 당신 출입 카드 유효하냐고 ㅋㅋㅋㅋㅋ까기도)

그래도 당당한 헤이스는 다음 사건을 뭘로 할까 하고 상큼하게 시작.

(여기 또 맥신이 너 짤렸을까봐 다음 사건 준비안했다고 대답. 맥신 무섭ㅋㅋㅋ)

항상 제일 먼저 출근하는 부지런한 일꾼 테스가 사건 하나를 던져준다.


12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2급 살인 유죄선고를 받은 페니 프라이스라는 여성의 사건

사인은 나트륨 과다복용인데(고나트륨혈증이라 해야하나;;;).

소금이 가득한 콩 소스 한 병을 모두 처묵처묵해서 죽었다고 함.(소금이 이리 무서움 ㄷㄷㄷㄷㄷㄷ저염식 gogo)

아들은 분노조절이 어려운 자폐아인데다가 

여자가 통제하기 어려울만큼 덩치 큰 소년이어서

엄마인 페니는 수시로 아들에게 폭행을 당할 수 밖에 없었고

가정방문 건강도우미(?)라는 에두와르도란 남자가 도움을 주긴 했지만 아이가 클수록 매우 힘든 상황이었음/

페니는 매일 일상을 기록한 동영상을 블로깅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기위해 자신을 다잡었었다고 함.




엄마인 페니가 재판대에서 울지 않았기에 그 모습에 비정함을 느낀

배심원들이 한 시간도 못되어 유죄선고를 내렸다는데


남들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았다해서 

유죄라 할 순 없다는 헤이스.



페니의 변호사측에서 고용한 독물학자 얘기를 꺼내며

덕내를 뿜뿜하는 프랭키 ㅋㅋㅋㅋㅋㅋ과학덕후 프랭키

보스의 명령을 기다렸다는듯 

독물학자 소토박사를 만나기위해 일어서는 프랭키


만나자마자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함 ㅋㅋㅋㅋ

저술하신 독성학 핸드북 진짜 훌륭했다고 호들갑

팬인 프랭키에게 신간으로 보내주겠다고 박사가 말하니 거기다 사인도 해달라고 ㅋㅋㅋㅋ

과학덕후 프랭키 어린이


소토 박사의 소견에 따르면 

페니의 아들 오웬의 위에는 치사량의 나트륨이 있었지만

그걸로 죽기에는 대사작용이 미칠 시간이 없었다고 함.

부검당시 혈당 수치가 제로였고 그로 인해 

발작이 일어나 죽음에 이른것 같다는 박사의 소견.

그 말에 테스는 갑자기 격분.

왜 이 사실을 법정에서 말하지 않고 덮어둔거죠!!하고 따지니

박사는 차분하게 자신의 입장을 드려내는데....

무죄를 입증할 만한 사실이라면 밝히겠지만 아니기에 넘어간 것이라 한다.

오웬은 인슐린 과다로 사망한 것이고 누군가 인슐린을 주사로 주입했기 때문이기에

사고로 인한 죽음이 아니었다는 것. 결국 살인사건.


샘은 교도소에 페니를 만나러 가서 중립적인 입장이기보단 페니를 힐책하듯이 몰아부쳐서 좀 무섭...

보스몹 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샘은 페니를 유죄라 단정짓고 선을 긋는 것에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듯 싶다.

가정사일 가능성 높아서 음...어릴 적에 학대 받았나 싶기도;;;


페니는 엄마로서 아이를 지키지 못했기에 자신은 실패했다며 자책하는 중.

감옥에 있는게 마땅하게 여길 정도로.

그러나 샘은 여전히 그녀가 직접 아들을 죽인 거라 생각하며 잔인하게 공격.


코카인 소지로 체포되었던 전적과 그걸 알고도 코너가 CIU를 맡겼다는 추문 때문에(사실 확정이지만;;)

잭슨은 헤이스의 인터뷰 일정을 잡았고 거기에 대비하여

 의상과 관련 답변을 맞추기 위해 헤이스를 재촉하지만 헤이스는 사건이 더 중요하다며 무시하는 중;;

(대체 오빠는 뭔죄...)


테스는 페니가 무죄라 믿고 다른 용의자로 약사인 남편을 지목. 약을 구하기 쉬운 직업이라는 것에 혐의점 有

프랭키는 페니가 유죄이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남편은 알리바이가 있다고 못 박는다.

맥신은 남편 직장에 가서 동료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다고 함.

(후에 확인한 바로는 오후에 근무하지 않아서 그날 알리바이는 무효)

모두 나가고 샘과 헤이스만 남은 사무실.

헤이스는 샘에게 페니가 유죄라고 생각하는 거냐며 

지난 사건을 다시금 꺼내어 빈정거린다.

만약에 페니가 무죄로 풀려나오면 저번처럼 또 그럴거냐면서

본인 경험상 정도를 넘는 건 한번 시작되면 멈출 수 없다고 샘에게 경고하는 헤이스.

샘은 정의를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 하자

정의 구현은 법이 집행 하는 거라는 헤이스의 대꾸에 법은 엿같은 거라고 막말하는 샘. ㅋㅋㅋㅋㅋ

샘도 어지간히 속에 삐뚤어진 곳이 있나보다.

아니면 자기 자리를 빼앗은 헤이스에게 심술이 난 상태이거나.

리사에게 정보를 흘리지 않아서 착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마냥 순둥이는 아닌듯.


헤이스는 페니의 남편 그렉과 면담하면서

사건 당일 그가 직장동료와 바람 피고 있었다는 사실을 캐내고

불륜 동료와의 대화에선 그가 평소보다 3시간 정도 일찍 그녀와 헤어진 사실을 밝혀낸다.

충분히 아들 오웬을 죽일 수 있는 시간이 있던 남편 그렉.

프랭키와 테스는 사건 재현을 통해 재검증 하기로 함.


코너의 방문.

괜찮냐고 친구로서 묻자 아양을 떨기 시작하는 헤이스.

그런 자신이 이상하다며 머쓱해하는데

코너는 개당당 ㅋㅋㅋㅋ

" 내가 너무 잘생겼잖아 "

결국 헤이스 만나러 온 이유는 인터뷰를 부디 잘 마쳐서

 이 위기를 극복하자며 격려 차원에서 온 것.

니가 잘해야 나도 살고 너도 살고. 제발 잘해라 잘해.



사건 검증 때문이지만 프랭키랑 테스 둘이 포옹해서 기분이 묘했음


결론은 그렉이 아들을 죽일 순 있어도 

목격자 없이 집을 무사히 빠져나갈 순 없으니 

범인은 그렉이 아닌 집안 사람 중 한 명.

테스는 무죄라 믿었던 페니가 진짜 아들을 죽인 거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기 시작함.


마지막 용의자로 가정방문 건강도우미(?) 에두와르도 당첨.

그와 그의 어머니가 주고 받은 문자내용은 수상하기 그지 없었고(오웬은 지금보다 더 나은 곳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사건 당일 당뇨환자인 그의 여동생이 당뇨성 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졌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여동생 재스 인슐린 펌프를 훔쳐 오웬에게 사용한 게 아닌가 하고 의심 받게 된 에두와르도.

하지만 훔친 건 여동생 재스의 친구인  에밀리. 바로 오웬의 누나였던 것.

결국 엄마인 페니는 모든게 자기 탓이고 자기가 한 거라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거부.

에밀리가 스스로 자백하지 않았기에 사건은 그대로 페니 프라이스의 유죄로 종결된다.

딸을 위해 희생한 엄마 페니 ㅠㅠㅠㅠㅠㅠㅠ


한편,

헤이스는 추문을 해명하려고 나간 인터뷰에서 평정심을 잃고 횡설수설하다가

엄마 목걸이를 끊어버림.

(잭슨이 들이밀때부터 기겁하면서 싫어하더니 결국 끊었다 에효.)

블행한 청소년기를 상기시켜줘서 싫다나 어쨌다나.


숨통을 막 조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빌어먹을 난 내 집구석때문에 말아먹었어요.

경찰은 검사를 부르고 그 인간은 우리 엄마를 부르고.

고삐가 잡혀선 길 위에 내쫓긴지 한 시간도 못되어

 새 일을 억지로 떠안고

사실 처음에 그 일에 관심 전혀 없었어요.

웃긴게 전 소동을 일으키는게 좋아요. 체계를 박살 내고 

잘못된 판결을 폭로하는 것들이 날 흥분시키거든요. ㅋㅋㅋㅋㅋ


골때린다. 잭슨 뒷목 잡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ㅠㅠㅠㅠㅠㅠ



속시원하게 내질러서 본인은 후련하시겠지만

코너와 잭슨은 복장터져 죽을 지경.

(테스는 오히려 감명받은 듯 했지만)

코너와 다시 사이가 미묘하게 틀어졌고

잭슨은 화가 단단히 난 건지

아니면 헤이스 버릇을 고치고 싶은 건지

아무튼, 헤이스를 집에서 쫓아낸다.


헤이스는 사건 종결후 아마도 화가 났을 잭슨을 달래주려고 올리브 나무를 선물로 준비해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가지만 입구에서 수위에게 저지당하고

잭슨이 내려보낸 짐가방을 발견.

눈가로 번지는 눈물을 억지로 삼키며 돌아서는 모습에 나도 울컥 ㅠㅠㅠㅠㅠㅠ

그러게 성질 좀 죽이지.

힘들때마다 위안을 주던 오빠가 등을 돌리니 감당이 안되는 모양 ㅠㅠㅠㅠㅠ




1x5 프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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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nitaluna :



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3


캡쳐는 따로 못해서 텀블러 짤로 ㅋㅋ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문란한 사생활에 대해 질문 받자

헤이스는 자기 얘기가 아니라서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대꾸했지만

코너는 과거를 청산했다는 식으로 말해서 헤이스의 심기를 건드림 ㅋㅋㅋ

본인이 방어벽 쳤는데 왜 때문에 코너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뷰 마친 뒤 곧장 사무실로 달려가 다음에 맡을 사건을 찾아봄.

코너 속을 뒤집을 만한 큰 사건을 찾기 위해 열심열심.



아침에 동료들은 출근하자마자 엉망진창이 된 사무실 보고

경비불러야 겠다고 당황 ㅋㅋㅋㅋㅋ사무실 털린 줄 알았더니 보스가 뒤집어엎어놓은 거였으니....쯔쯔

책상 밑에 쪽잠 자다가 깬 보스를 발견하고 경악하는 맥신 ㅋㅋㅋㅋㅋ

이 미친년이 월요일 아침부터 왜 또 이러나.

밤새 고른 사건은 무슬림 사원을 폭파시켜 imam(무슬림 예배 지도자) 포함 4명을 죽인 

증오범죄인 로드니 랜든 사건 ㄷㄷㄷㄷㄷㄷ

911테러 10주기때 벌어진 일이라 더 크게 부곽된 사건이었음.

그래서 다들 어이없어한다.

딱 봐도 유죄인 것 같은 미치광이 사건을 재검토하겠다니....어이상실.

프랭키가 그놈은 극단적인 반무슬림주의자라고 말하자

헤이스는 변호사로서 한 마디 한다.

"내가 자는 동안 헌법 수정 제1조가 폐지된 건가?"

진정한 변호사 납시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검사, 경찰, 과학자, 그리고 상처받은 이, 모두에게 도전할 거야.

ㅋㅋㅋㅋㅋㅋ너희들 모두 엿 먹일 거라는 의미로 돌려까는 헤이스의 말.

테스는 직업적인 의미가 아닌

 bleeding hearts로 지칭해서 테스의 마음에 상처를 줌 ㅠㅠㅠㅠㅠㅠㅠㅠ

심약한 테스를 비꼬는 거겠지.






동료들에게 아침부터 월요병을 선사하신 후 농담하고 한발빠지는 헤이스


현장 재현하러온 테스와 프랭키

실험 결과  랜드의 옷에 남은 폭발 잔여물과 일치하지 않아서

랜든이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열림.

그래서 CIU사람들 모두 고민을 한다.

랜든이 진범이 아니라서 석방이 된다면?

우리 모두를 죽이기 전에 무슬림 전체를 학살해야 한다며 소리 높이고

무슬림 사원 폭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웠던 인물이라...

분명히 자유가 주어진다면 언제라도 실행가능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드레스덴 폭격과 히로시마 원폭이 정당하다 믿는 랜든을 

절대 풀어줘선 안된다고 믿는 동료들.

분명히 거리로 나간다면 무슬림 사원 폭발이 아니라 더 큰 대규모의 학살을 벌일 거라 예상하기에.....

테스는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고

맥신과 샘은 절대적은 랜든의 석방을 반대.

프랭키도 격렬하게 헤이스에게 저항해보려고

그런 놈을 밖에 풀어주려는 거면 난 이 일 더이상 못한다며 뛰쳐나가자

헤이스는 쿨하게 그럼 너 해고!!! 라고 딱 잘라 말함.

떨떠름하게 해고 사실을 받아들이고 사무실을 나가려는 프랭키를 붙잡은 건 테스.



프랭키 안돼!!!


넌 그만 두면 안돼.

여긴 좋은 직장이라구.

너처럼 전과기록이 있는 사람이 다시 얻긴 힘든 자리야.



네 보스가 쌍년처럼 군다고 내팽겨치지마ㅋㅋㅋㅋㅋ


으흠?


크게 한번 다시 보자

 bleeding hearts라고 부른것에 대한 답례인듯...

ㅆㄴ아 ㅋㅋㅋㅋㅋㅋ


관용을 베풀듯 프랭키에게 남을래 말래? 물어보는 헤이스.

당연히 남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재취업 어렵습니다.


랜든 체포 당시의 CTU의 행적을 미심쩍어하는 헤이스에게

 코너는 경고를 하러 사무실까지 찾아왔었고

아버지 연줄로 CTU내부를 조사한 맥신 덕분에 그 이유가

불법 가택 수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 헤이스.

영장없이 랜든의 집을 조사해 증거를 얻었기에

이 사실이 알려지면 랜든은 다른 빌미가 없더라도 새로 재판을 받게 될 것이고

불법적으로 획득한 증거는 효력을 상실하여 랜든이 풀려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우려한 코너.

코너는 이미 CTU 내부 부패 문제는 책임자 3명이 해직 되면서 오래전에 해결된 거라며

헤이스에게 이 사건은 덮으라고 종용.

하지만 헤이스는 비틀린 심사로 그저 자기 일을 할 뿐이라며 고집을 부린다.


대체 코너와 헤이스는 시카고에서 뭔 일이 있었기에....

서로 물고 뜯으려고 난리인지 모르겠다.

애증으로 똘똘 뭉친 두 사람.


넌 네가 얼마나 반항 할 수 있는지, 아무도 안 믿는지 보여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지.


네가 거쳐온 것들이 얼마나 망가지더라도

넌 네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아.



거의 랜든이 무죄로 풀려나게 될 것처럼 수사가 진행되자

마음이 복잡해져서 다시 코너를 찾아간 헤이스.

원래 이럴땐 잭슨이 도와주는데 곁에 없어서 니가 대신 좀 해라며 ㅋㅋㅋㅋㅋ개당당.


그런 헤이스를 달래주기 위해 우린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며 죄책감 가지지 않아도 된다 함.

그러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서로 가족 얘기를.



"난 네 엄마 좋더라. 멋지잖아."

-근데 울 엄만 너 싫어해.


"울 엄마도 너 싫어해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넌 날 좀 더 좋아했을 걸.


-아참. 네 아버진 잊지마. 그는 날 예뻐해주셨어. 


"울 아빤 모두에게 사랑받지. 모두를 사랑하시고. 특별히 젊고 아름다운...."



바람 피었던 아버지를 떠올리다 사건울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된 헤이스는 곧장 사무실로 달려감.

피해자인 imam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던 인물이란 점.


그의 집에는 자녀들 사진은 많았지만 그의 사진은 단 한 점도 없었다는 점.

자기 아버지가 처음 바람 피웠을때 아버지 사진의 액자를 전부 깨뜨려 부순 엄마가 떠오른 헤이스는

새로운 용의자로 imam의 부인을 지목. 

증거를 찾기 위해 가택수사가 들어가고 폭탄을 운반했을때 사용한 가방에서 폭발 잔여물을 찾게 된다.

진범은 바로 부인!!



로드니 랜든은 석방될 거란 사실 때문에 

사건이 해결되었어도 표정들이 밝지 않다.

네가 관두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고 프랭키에게 말하는 헤이스.





샘은 석방되는 랜든의 모습을 보고 고민하다가 간계를 펼친다. 

(흑막인줄 ㄷㄷㄷㄷㄷㄷ무서운 샘. 일 끝난뒤 홀로 여유롭게 한잔 하는 모습이 진짜 보스몹 ㅋㅋㅋㅋ)

다른 감방 동료에게 랜든이 다른 동료를 밀고해서 풀려나는 거처럼 소문을 내서....

랜든이 감방 동료와 싸우게 만들었다.

결국 동료를 면도칼로 찌른 죄로 감옥에 남게 된 랜든 ㄷㄷㄷㄷㄷ




팀에 남게 도와준 테스에게 고마워하는 프랭키.

쿨한 테스.

테스 엄마 같고 아름답다.

이번화에서

의외로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

그래도 커플론 엮지마......둘은 그냥 둬. 

남매같은 느낌을 원함.




사건이 종료되고 코너에게 사과하러 온 헤이스




이렇게 화해하고서 뜨거운 키스로 관계가 회복되려나 했더니....

긴급 속보로 중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헤이스의 코카인 소지 혐의와....

그걸 덮어준 코너.

그게 뉴스에 나오고 있다. 과연 4회는 어찌 이어가려나.






4화 sneak peek





4화 프로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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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nitaluna :




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2 감상





시작부터 프랭키의 서비스샷 ㅋㅋ



감옥에서 걸려온 컬렉트콜에 화색이 만연.......

애인전화다



헤이스는 핸드폰 알람에 깨어보니 왠 남자가 옆에 있고

죽었나 살았나 맥박 확인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이리 태연하신가



엄마 선거 캠페인 행사의 웨이터랑 잤다고 잭슨에게 까이자

헤이스는 그럼 섹시한 놈을 고용하지 말라고.

잭슨은 그대로 알겠다며 못생긴 놈만 골라보겠다고 받아침.

재밌는 만담 콤비





조깅하고 집에 돌아온 샘은 기자 리사를 마주하고....

리사는 샘을 이용해 헤이스의 만행을 까발려 큰 기사 한건 터트리고 싶은 모양.

하지만 샘은 그저 이성으로만 리사를 대한다.



다음 사건을 뭘로 할지 결정하려는데

헤이스는 월러스의 사건을 건드리려하고 다들 어이없어함.



겨우 두번째 사건인거 알죠?

월러스가 당신에게 이 일을 줬구요.


-알지 나를 협박해서 이 자리에 앉혔지


당신이 코카인하는걸 막은 후에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이제 부하들도 알아서 까댐.

서로 까....막 까.


테스가 제안하는 사건에 솔깃하는 헤이스


제이디라는 흑인 여성이 미성년자 셋에게 강간, 폭행 당함 사건.

그때 머리를 가격당해서 피해자인 제이디가 당시 일을 제대로 기억 못한다는데...


특이점은 용의자 -피고인 3명 모두 죄를 시인하고 자백했다는 점.

제이디에게서 3명의 dna가 검출 되지 않았다는 점.

(후에 밝혀진 건 형사들이 용의자가 미성년자인 점을 이용해

거짓말로 겁을 주고 육체적으로 괴롭히고....

범죄도구-벽돌은 미리 언급해서 그들이 스스로 말하도록 함.

거짓 증언을 유도한 것임) 


과학수사 전문가 프랭키 말에 의하면 

미성년 강간범은 사정을 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네요.


3명의 소년을 만나보러 가려는 샘에게

프랭키를 붙이면서 헤이스는 말을 베베 꼰다.

전과자가 가야 균형이 좀 맞지 않겠냐며......

헤이스는 아무래도 심리적인 압박이나 누군가의 공격.

혹은 기분이 나쁠때 다른 상대를 심하게 꼬아대는 것 같다.

현재 월러스가 사무실에 쳐들어와서 심사가 꼬인 상태;;;;;



이번에는 테스의 이모(인지 숙모인지)가 살해당한 사건을 언급함.

아마 이 사건에서 테스가 목격자로서 증언을 잘 못해서...

억울하게 무고한 사람이 기소되어 감옥에 갔나봄.

헤이스 진짜 못된...년 8ㅁ8


사무실에 전 영부인.

헤이스 엄마가 오심.

다들 영부인 만나는 영광에 막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자


또 심사가 틀려서 ㅋㅋㅋ못된 말하는 헤이스.

(니들이 좋아서 이름을 외우신 게 아니라 보좌관이 미리 알려준 거야 ㅋㅋㅋ)

진짜 나쁘다.


현장 재현하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다시 빠진 부분을 찾아보는 중.

재이디가 당일 평소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한 걸 알게 됨.



알고보니 재이디는 강간 당한 게 아니라....

직장 상사랑 그날 섹스했었고

그뒤에 공원에서 공격을 당한 것이었음.

유부남과의 불륜 사실이 드러날 까봐 그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한 것.



사건 일 소년들이 범죄 호송 차량에 실려나간 걸로 시간대를 추적하려는데

먼저 탄 놈이 가장 마지막에 내린다는 이론으로....접근하니

마이크와 세이머스는 사건 시간에 이미 차량에 붙잡힌 상태여서

무죄라는 결론이 나옴.



남은 한 명 브라이언은....

소년 범죄 기록을 보니 여자들을 대상으로 폭행전적이 있었고

그걸 토대로 범인이라는 물증까지 찾아냄.

취조 당시 팔목에 차고 있던 비즈 액세서리.

거기서 재이디의 dna를 발견.



사건 종료후 맥신은 테스의 짐을 덜어주려고

잘못된 증언으로 감옥에 갔었던 사람 행적 조사해서 알려줌.

커피 가판대 하면서 잘사는 것 같다고.



하지만 테스는 내 일에 신경끄라며 냉담하게 반응함.




프랭키는 다시 레이에게 면회감.

아무래도 레이도 자기 사건을 재조사해주기를 원하는듯.

다른데 요청을 넣었는데 거절당한 모양(?)

과연 레이는 좋은 남자일까........무죄인걸까.



피해자인 재이디가 거짓말과 불륜으로 비난을 받게 되자 

죄책감을 느낀 헤이스는 우울해하는데

잭슨이 나타나 함께 춤을 추며 달래준다 

댄싱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잭슨 진짜 보모 같다......이런 오빠라니....




3화 dropping bombs 엿보기 영상

프랭키가 이런 실험하는 모습들 좋다.

그레이스랜드 조니처럼 쾌활하고 명랑한 모습을 못 봐서 아쉽지만 ㅠ.ㅠ

1



3화 프로모영상

아무래도 프랭키가 레이사건 봐달라고 헤이스에게 요청하다 짤리는 것 같은데.....;;;;;;;;

다른 일로 의견 충돌이 났거나 계속 전과자라고 까대서 덤벼들다가 그랬거나......

아무튼 ㅠㅠㅠㅠㅠㅠㅠㅠ초반 역경 전담 캐릭터는 프랭키인건가......

레이가 무죄일지 아닐지도 궁금. 레이는 정말 착한 놈이 맞는가. 프랭키가 사랑할 만한....

프랭키가 통수 까일 각인데....현재로선





Posted by Bonitaluna :

매니 몬타나을 보기 위해 이어서 시청할 예정인 컨빅션. 영상뜨자마자 무자막으로 대충 봄. 

헤일리 앳웰이 전직 대통령 딸이자 변호사인건 둘째치고 일단 골때리는 캐릭터 ㅋㅋㅋㅋㅋ

아오.... 코카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CIU를 떠맡긴 했는데 마이페이스 쩐다.

되는대로 말을 내뱉고......지 할말만 하고 남의 상처나 치부 이런거 1도도 신경 안쓰고 밀어부치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섹시한 매력은 듬뿍듬뿍 에디 카힐이 맡은 검사랑 함께 있을때는 더욱... 

에이전트 카터때보다 약간 살을 더 찌운건지 찐건지 좀더 글래머러스해졌다.



매니 몬타나는 프랭클린 크루즈(프랭키)라는 배역.

과학수사 전문가이며 전과자...........그리고 예전 감방 동료랑 으흠 로맨틱한 관계인듯??(이건 아직 추측이지만)

마지막에 감방 동료 면회 간 장면이 나오는데 테이블 밑에서 둘이서 몰래 손을 붙잡고 있는 걸 보면 

프랭키는 클로짓 게이인지 바이인지 모르겠다만 둘의 관계는 친구나 동료 이상으로 보였다.

전과자인 걸 보면 순탄한 인생을 보낸 인물은 아닌 걸 예상했지만 게이 ㅋㅋㅋㅋㅋ인걸 예상못했다......

파일럿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옷도 여러벌 자주 갈아입고 나와서 무슨 패션쇼 하는 줄. 셔츠 입고 타이 맨건 넘나 예뻤다.

드라마 감상이 아니라 매니 감상인듯;;;;;;;;;;







첫만남




사건 개요 훑는 중





눈물약 넣으면서 용의자 면담에 프랭키보고 따라가라는 보스


"왜요? 법의학적 증거 때문인가요?"


"아니. 자네 감방에 간 적 있잖아. 아마 그 경험이 도움이 될 거야."


일순간 모두 벙찜 ㅋㅋㅋㅋㅋ프랭키는 썩은 표정.



소매 아래에 프리즌 타투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서 프랭키가 전과자인 걸 알아챈 그녀. 



첫날부터 보스가 쌍년인 걸 다들 깨달은듯 ㅋㅋㅋㅋㅋㅋ


캡쳐 대충해서 엉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 감방 동료 면회간 프랭키


테이블 아래에서 맞잡은 두손

아마도 연인관계?



에밀리도 예쁘다. 법률보조로 나오는데

새내기처럼 파릇파릇한 이미지로 프랭키와 과학수사과정을 돕기도 함.


제대로 된 감상은 영자막이라도 나오면~다시 보고 캡쳐도 하고 해야지.

결론 매니 프랭키 예쁘다!!!!!


Posted by Bonitalu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