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8.22 북평무전사 27화 맹위 컷
  2. 2016.08.22 북평무전사 43화 맹위&손비서


북평무전사 27화 맹위 컷





25화 맹위가 나왔지만 일단.....예쁘게 우는 맹위부터 

26화에는 안 나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26화 사이에 재밌는 사건들이 있었다.
맹오가 하교수 집에서 효옥에게 만두 만들어준 것과 중통의 왕소장이 양경륜 잡아간 것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같은 편인데.....왕소장은 모르니)
양경륜의 정체에 의심은 가지만 맹오가 마한산에게 양경륜을 빼내오게 한다.
내기를 빙자한 협박으로.......마한산을 호수(최중석을 빠뜨린 그 호수!!나중에 효옥도 끌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데려가서 누가 숨을 더 오래참나 내기를 해서 진 사람이 부탁 들어주는 걸로....
이 내기는 마한산이 응할 필요가 없지만....맹오가 하자니 할 수 밖에 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맹오가 이김
왕소장이 공산당 색출 임무 때문에 양경륜 심문하고 난리나지만 맹오&마한산 콤비가 와서 양경륜 빼간다.


사배동은 아직도 계좌 정리중.....(놔두면 평생 하실듯 8ㅁ8 정리가 되긴 되는 거냐.) 
중국에 대한 미국 원조가 중단되어서 회의가 열릴 예정
그동안 원조금으로 국민당 핵심인물들 배를 잔뜩 채웠으면서(특히 공가, 송가) 그건 바로 안 잡고 돈 안 온다니 난리, 
부패척결 정책을 잠시 중단하되 민조회 일당은 잡아들이고(학생 시위가 격렬하니) 서철영의 비리나 부패는 넘어가기로 한 모양.


효옥은 맹오에게 공산당원이라 밝히지만 맹오는 본인 정체를 부정, 아직 효옥을 신뢰하지 못하는 느낌
(혹은 양경륜과의 관계 때문?)
구웨이준 대사 관저에서 증가달과 서철영. 왕소장, 방맹오가 모여서 회의 같은 걸 하는데.....
서철영은 자나깨나 자기 돈 생각에....맹오를 어찌 이용해 먹으려고 혈안. 
결국 방보정은 맹위와 맹오를 지키기 위해 서철영과 손 잡게 된다.
조건은 서철영이 맹오 대신 민조회 조사를 하고 맹위도 민조회 조사에서 무조건 빠지게 해주겠다는 것.
은행 계좌 정리는 사배동이 계속 일임하는 걸로. 
그리고 최중석 처형건에 대해선 최중석이 마한산에게 매수당한 상태였고 은행 돈을 착복하려는 걸 
방행장이 알게 되어 마한산이 자신의 횡령을 덮기 위해 급히 최중석을 처형시킨 걸로 
서로 입을 맞추기로 한다 8ㅁ8 서철영 개시끼....
암튼 서철영은 방보정이 자기 부탁대로 자금을 융통해주면 자기 배는 제대로 채우고 횡령문제는 
민조회를 대신 족쳐서 마무리 할 생각.

목란은 계속 사배동에 의해 외출금지 상태, 효옥이 목란을 위해 찾아와서 사배동을 설득시키려 하지만
공산당원으로 자신의 위치 때문에 목란이 설치고 다니게 할 수 없다며 효옥을 보내버린다.

서철영과 방보정이 얘기를 마무리하고 나오는데 정소운이.....
맹위가 집 나가겠다고 말한 걸 전하는데....
맹위 눈물 글썽이면서 집을 떠나서 공부든 뭐든 하겠다고 엉엉 8ㅁ8 







발번역..오역, 의역 난무하지만
울먹이는 맹위는 동영상으로 봐야 마땅하기에 ㅋ










맹위와 비슷한 옷을 입었던 아청꺼가 생각나서 ㅋㅋㅋㅋ
느낌 완전 다르다. 상황도 완전 다르죠.
명가네 욕받이 아성 




"우선 홍콩에 간 다음, 프랑스로 갈 겁니다."

 

"왜 프랑스에 간다는 거야?"

 

"공부나 일, 어떤 거든요."

 

"맹위는 국민당 정부의 사람이고 군 간부야. 내란을 진압해야하는 이때에,

무단 이탈을 하면 군법 재판에 회부될 것이야."

 

"아버지,형도 군 장교에요.

하지만 형을 미국에 보내려고 하신 적 있으시잖아요."

 

 

 

 

"두 아들 중, 너는 어릴적부터 참 유순했어.

커서도, 나와 있으면서 한번도 날 걱정시킨 적이 없었어.

만약 네가 정말 가고 싶은거면, 이유를 말해보거라. 도와줄테니."

 

 

 

 


터지려는 울음을 애써 참아넘기는 모습 ㅠㅠㅠㅠㅠㅠㅠ

 

 

 

"충칭에서, 전 중학교를 졸업후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죠.

하지만 아버지는 제가 삼청단 중앙 연반에 들어가길 원하셨어요.

전 정말 싫었지만 아버지가 컵을 제게 내던지셨죠."


 

"그날밤, 전 방에서 홀로 눈물을 닦아야했어요.

전 생각했죠. 만약 엄마가 살아게셨다면,

엄만 분명히 제가 대학까지 마치도록 해주셨을 거고

유학도 보내주셨을 거라고.

그렇지만 어머니는 안타깝게도 이미 돌아가신 뒤였죠."

 

 

 

 

"작은어머니에게 상처주려 한 말이 아니니 맘에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 미워하던 작은 어머니에게도 맘을 연 맹위.

 

 

 

 

 

 

"전 아버지를 원망하는 게 아니에요."

 

 

"형은 아버지 뵙기를 거부했지만, 저에게는 아버지께 가라더군요.

전 제가 형을 떠나던 그때가 생생해요.

형은 엄마의 복수를 위해 전장의 열사가 되겠다 했어요."



"저더러 아버지 곁에서 공부 열심히 하여

학문을 쌓고 중국의 명예를 드높여라 했구요."

형 말이면 뭐든 하겠다는 맹위입니다.

아버님 왜 막으신겁니까;;;;;

형이 원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해서 한이 된 맹위 ㄷㄷㄷㄷㄷ

 

 


"그만하거라, 내 지난 과오를 다 보상해주마."

 

 

 

 

아버진 맹위와 목란을 원래부터 짝 지어주려 했기에

목란과 맹위를 같이 프랑스에 보내 주기로 결심.

목란에게 그걸 말하러 가는데....목란은 미국유학을 염두한 건지 엉뚱하게 미국 얘기....

 

방보정은 에펠탑 ㅋㅋㅋㅋ이런 걸로 프랑스 좋지 않냐며 거기 가라고 꼬셔보지만

목란은 보정의 의도를 눈치채고 슬금슬금 말을 돌리며 프랑스에 가지 않겠다 한다.

아직 학교 졸업도 못했고.....효옥과 양경륜을 돕고 싶다며.

그러다 사배동이 들어와서 부녀 싸움으로 번지고....

급기야 목란이 창문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데 맹위 급히 뛰어들어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러지 말게, 이러지 말아."

 

 


집 나가겠다던 애가 제복으로 환복함 88 결국 가출 실패...프랑스 못감

 

"고모부, 목란을 보내주세요.

목란은 학생이고 학생은 학교에 가야합니다."

 

 

"고모부, 가방을 제게 주세요."

 

"어른들 일에 관여치 말거라."

 

 

 

"한가지만 부탁드릴게요. 자식의 자유를 빼앗지 마세요."

 

맹위가 이미 어릴적에 경험해봤기에 나온 말인듯.

하고 싶은 일 못하고 꾹 참고 사는게 얼마나 견디기 어렵고 후회스러운지.

 

 

 

 

"제가 무력으로 나서길 원치 않으시잖아요.

고모부 제게 가방을 주시고 목란을 보내주세요."

 권력과 자기 성질 더러운 걸 은근 내세우는 맹위 ㅋㅋㅋ

 

 

 

 




"가서 씻고 와, 내가 학교에 데려다 줄게."


 

제 손을 잡은 맹위의 손을 빼는 목란.

거기에 자조하는 맹위 ㅠㅠㅠㅠㅠㅠㅠㅠ

목란이 좋아하는 사람이 양경륜인게 자명한 일이고.....

목란은 자길 좋아하는 맹위의 맘을 알기에 손 잡는 것도 부담인듯.

 

 

 

"안심해, 널 연경대 정문에 내려주고 바로 떠날테니."

 

행여나 양경륜이 볼까봐 염려되어 목란이 저 혼자 가겠다 할까봐

맹위가 미리 선수침ㅠㅠㅠㅠㅠㅠㅠ

 

 


 

목란이 이리 나간 후 죽을 줄 알았다면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집에 붙잡아 두었겠지.

맹위도.....양경륜 따라가서 꽃다운 목숨을 잃을 걸 알았으면 이대로 보내겠냐구.

 

39화였나....엄춘명 공산당 무리와 양경륜과 함께 체포당했을때도

맹위가 달려가서 빼내주려 했는데 사목란이 그걸 거부하고 양경륜에게 달려가 팔짱을 낀다 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에 맹위는 또 울먹울먹하고.....

그대로 가서 죽어버렸지. 목란은......

맹위 따라서 집으로 돌아갔으면 살았을텐데....그노무 사랑이 뭐라고, 혁명이 뭐라고.

 

 

 


 

민조회 일당들은 맹오네 비행대대(경제조사대대)에 붙잡혀서 빗속에서 심문을 받는 중.

민조회 마한산 부하들은 알면서 입을 다무는 건지 진정 몰라서 이러는지...아마 아는 게 없겠지.

암튼 차라리 총살시켜달라고 징징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있는데 서철영과 왕포침 소장이 맹오를 찾아옴.

민조회 일당과 마한산을 자기네들이 데려가서 직접 조사하겠다고.

국방부 군령까지 들이밀며 말하지만 맹오는 1도도 안 들음.

서철영이 보여준 군령을 내가 믿거나 따를 이유가 없다며.

그래서 서철영이 증가달에게 확인해보라며 전화하지만 증가달 대답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증가달도 장경국에서 제대로 들은 바가 없어서....해줄 말이 없죠. 엉엉

 

증가달이 전화받을때 책상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놓여진 책 한권이

'중문정공 전집'

이게 뭔가 하고 찾아보니 '증국번' 이란 청나라 말기 중신이 쓴 책이고

증국번이란 인물은 장개석과 모택동이 존경할 만큼 훌륭한 위인.

그리고 성씨가 증씨인 걸 보니 증가달 조상님인듯.

 

훌륭한 조상님에 못 미치는 증가달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를 드러내는 것 같아서 눈물 88

애국 하고 싶고....명예로운 인물이 되고 싶었지만 자질이 부족했던 자라 안스럽다.

컴플렉스 덩어리.....맹오한테도 그래서 좀 과하게 집착;;;;;;;; 마지막도 안습.....

 







Posted by Bonitaluna :

평무전사 43화


 다들 북평무전사 봅시다!!!!

맹위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가능. 다른 캐릭터도 다 좋아....마한산마저 사랑스럽다.

그리고 뭔가 와장창....망가뜨리고 싶은 손비서도 같이 볼 수 있어요. 나만 손비서가 좋나  ㅠㅠㅠㅠㅠ

북평무전사 부제방맹위의 50가지 그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고 지랄스런 맹위와 상남자 맹오, 그리고 고집스러운 손비서!!!!! 나긋한 최숙...아아아...

맹오X맹위, 최숙X맹위, 맹오X최숙, 손비서X맹위(리버스ok) 이렇게 커플도 다채롭다니ㅋㅋㅋㅋ

 


 


 

 

 

 

 

 

목란이 집에 돌아오지 않아서 방씨네 난리나고...지랄맹위 발동 걸려서 서철영에게 쳐들어갔다.

작은 엄마는 불안해서 같이 따라갔는데.... 

작은 엄마에게 차 안 내온다고 ㅋㅋㅋㅋㅋㅋ맹위가 손비서에게 지랄지랄...

 

"차를 따르지 않겠다면 나와 함께 나가지난 자네에게 물어볼게 있어."

 

맹위가 장전된 총들고 설치니 서철영이 직접 차를 따름 ㅋㅋㅋㅋㅋㅋ명색이 경찰국장인데 ㅋㅋㅋㅋㅋㅋ

매일 손비서가 해주다보니 차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물어보고

손비서는 다급하게 하얀색 통에 있다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방맹위 대단하다.

 

 

 

"손비서, 나가서 방부국장과 얘기를 나누게."

 

ㅋㅋㅋㅋㅋㅋㅋ총든 미친 개 방맹위 때문에 미치겠으니 얼른 같이 나가라는 서철영

  

"국장님."


자길 보내지 말라며 재고하시라는 뜻으로 손비서가 간곡히 국장님을 불러보지만....

 

"나가서 얘기 나누게."

 

  

"서국장님, 제가 총을 두고 가길 바라십니까?"

 

"부디 그래주게나."

 

 

"잘 들었겠지. 그는 정말 충견이 마땅히 모셔야할 주인같군."

 

지랄맹위의 빈정빈정 ㅋㅋㅋㅋㅋ


"방부국장님, 제 총도 꺼내주시길 청합니다."

 

"자넨 총을 가지고 있도록 해."(내 총은 두고 가지만 네 총은 내가 쓸지도 모르니 챙겨간다!)

 

 

 

선부국장에게 맹위는 질문을 하는데...


"자네에게 질문이 있어.기차역에서 최부주임을 배웅하던 날, 자넨 거기에 있었지.

왜 날 먼저 가도록 한 거지그리고 내가 최부주임을 떠날때까지 기다렸어.

서국장의 지시였나? 아니면 손비서사실을 말해." 

 

 

 

 

"저였습니다. 명령을 내린 건."

 

 손비서가 빡친 표정으로 실토함.

사목란 쏴죽인 것도 나다!!라고 외쳐보시지 그랬냐.

 

 

 

 경찰국 부하들 다 쫄아서 물러나려하니 ㅋㅋㅋㅋ맹위가 어디가냐고 멈추라고ㅋㅋㅋㅋ

 

"모두 그 자리에 서서 이 모든 걸 지켜보도록 해."  

 

 

"자네가 이기면 아무것도 묻지 않겠어.

하지만 내가 이기면 내가 무얼 묻건 다 대답해줘야 해."

 

손비서가 한 팔을 다친 상태이기에...자신도 한 팔로 싸울테니 한 번 해보자는데

삼청단과 중앙당부 교육과 규율 때문에

하급자는 상관과는 싸울 수 없다는 손비서.

 

"절 한대 치신다해도...전 당신께 대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맹위가 계급장을 또 뗍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제 난 자네 상관이 아니야."

 

 

 

 

 

 

손비서가 당연히 이겼겠거니 하고 느긋하게 서철영이 나가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서철영 벙찜

  

 

"왜요? 절 체포하고 싶으신 겁니까?

 하명해보시죠. 하명하시라구요!" 

 

  

"전 서국장 당신에게도 볼 일이 있습니다손비서, 누가 자넬 풀어줄거라 기대하지마.

내 사촌은 어디있는 거지? 누가 대답할 건가.손비서? 아니면 서국장?"

 

""북평, 군통의 보고가 있었습니다왕소장에게 여쭤보십시오."

 

"오늘 오후 내 사촌을 풀어달라 요청했을때 손비서 자넨 거기 있었어.

사적으로 석방을 요청했지.

내가 물어봐서 알거야. 근데 서철영 국장의 지시가 없었다고?

내 사촌의 실종된 일에 자네가 관여한 바가 없었다고?

아직도 내가 왕소장에게 가서 직접 물어보길 원하는 건가?"

 

"방부국장님, 진짜 누가 명령을 내린 건지 알고 싶은 신 겁니까?"

 

"말해."

 

"난징 정부에 여쭤보십시오."

 

난징을 걸고 넘어지니 지켜보던 증가달이 따지고 든다 ㅋㅋㅋㅋㅋㅋㅋ

상황 참 재미나게 돌아간다.

 난징이 뭐 어쩌고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

 

 

 

증가달은 일단 자신과 방부국장이 목란 찾는 일에 나서겠으니

소운에게 방보정 행장과 집에 돌아가서 기다리길 청한다.

소운은 맹위에게 총을 국방부에 반납하고 목란을 찾아서 프랑스로 함께 떠나라는 말을 남기는데...

목란은 이미 손비서에 의해 총살된 뒤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 수가 없어.

(방맹위 때문에 손비서가 목란을 사적으로 죽인거라고....망상 중 ㅋㅋㅋㅋ)

 

어쨌건 증가달이 상황 정리함.

모든 걸 목격한 경찰국 애들에겐 절대 외부로 언급하지마라고....누설될 경우 서산감옥행이라고 쾅쾅 못 박음

 

"제가 손비서에게 몇 가지 더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무의미하고 소용없을 것이요.

아버지에게 돌아가시오.

나이 드신 아비에게 걱정끼치는 게 아니오."

 


"일어나게."

 

지랄지랄하다가...친절하게 손을 내밀어 부축해주려 하지만 ㅋㅋㅋ

앙칼진 손조충 비서 그냥 혼자 일어섬

 


"자네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안 그런가?"

 

"증감찰관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 싸움은 무가치하고 소용없는 것이죠." 

 


도도하게 퇴장하는 손비서 


이 날이 1948년 8월 12일이라니.....

북평의 시간 흐름은 드라마치곤 느린 편 같다. 



손비서 뒷모습이나 걸음걸이도 내 스타일.....

맹위가 손비서를 마구마구 망가뜨리는 걸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Posted by Bonitalu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