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번트머니 ost (Tema de Nene y Ángel 넨과 앙헬 테마)



이 영화를 처음본게 언제냐.

2000년도 영화니 ...10년이 훨씬 넘었으니 세월 참 빠르다.

레오나르도 스바글리아를 2009년도 부산국제영화제 '목요일의 과부들' 에서 다시 봤을때 

섹시한 넨이.......목요일의 과부들에선 평범한 중년 아저씨로 나와서 다소 충격 받았던 기억이 생생.

에두아르도 노리에가의 작품은 이따금씩 찾아봐서 여러가지 배역들 모습에 적응했던 터였지만

레오는 진짜......적응안되서;;;;

쿠에보 역인 파블로 에카니는 같은 영화에서 오히려 말끔한 중산층 중년 신사로 나와서 더 당황

영화 처음에 보고 먹먹해서 원작 원서도 찾아보고

(원작은 르포르타주라 ㅋㅋ에휴......다 읽는것도 벅찼다. 내가 기대한 그 느낌의 소설이 아님ㅋㅋ)

계속 돌려보고 ost 듣고....여운이 꽤 오래갔었다.

다시 들어도 가슴이 저린다.






피에 절은 앙헬 ㅠㅠㅠㅠㅠ



섹시한 넨.

거기에 비해....앙헬은 환청듣던 안좋은 상태라 퀭.....이것도 영화로 볼때는 아름다웠다. 답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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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nitalu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