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3


캡쳐는 따로 못해서 텀블러 짤로 ㅋㅋ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문란한 사생활에 대해 질문 받자

헤이스는 자기 얘기가 아니라서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대꾸했지만

코너는 과거를 청산했다는 식으로 말해서 헤이스의 심기를 건드림 ㅋㅋㅋ

본인이 방어벽 쳤는데 왜 때문에 코너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뷰 마친 뒤 곧장 사무실로 달려가 다음에 맡을 사건을 찾아봄.

코너 속을 뒤집을 만한 큰 사건을 찾기 위해 열심열심.



아침에 동료들은 출근하자마자 엉망진창이 된 사무실 보고

경비불러야 겠다고 당황 ㅋㅋㅋㅋㅋ사무실 털린 줄 알았더니 보스가 뒤집어엎어놓은 거였으니....쯔쯔

책상 밑에 쪽잠 자다가 깬 보스를 발견하고 경악하는 맥신 ㅋㅋㅋㅋㅋ

이 미친년이 월요일 아침부터 왜 또 이러나.

밤새 고른 사건은 무슬림 사원을 폭파시켜 imam(무슬림 예배 지도자) 포함 4명을 죽인 

증오범죄인 로드니 랜든 사건 ㄷㄷㄷㄷㄷㄷ

911테러 10주기때 벌어진 일이라 더 크게 부곽된 사건이었음.

그래서 다들 어이없어한다.

딱 봐도 유죄인 것 같은 미치광이 사건을 재검토하겠다니....어이상실.

프랭키가 그놈은 극단적인 반무슬림주의자라고 말하자

헤이스는 변호사로서 한 마디 한다.

"내가 자는 동안 헌법 수정 제1조가 폐지된 건가?"

진정한 변호사 납시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검사, 경찰, 과학자, 그리고 상처받은 이, 모두에게 도전할 거야.

ㅋㅋㅋㅋㅋㅋ너희들 모두 엿 먹일 거라는 의미로 돌려까는 헤이스의 말.

테스는 직업적인 의미가 아닌

 bleeding hearts로 지칭해서 테스의 마음에 상처를 줌 ㅠㅠㅠㅠㅠㅠㅠㅠ

심약한 테스를 비꼬는 거겠지.






동료들에게 아침부터 월요병을 선사하신 후 농담하고 한발빠지는 헤이스


현장 재현하러온 테스와 프랭키

실험 결과  랜드의 옷에 남은 폭발 잔여물과 일치하지 않아서

랜든이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열림.

그래서 CIU사람들 모두 고민을 한다.

랜든이 진범이 아니라서 석방이 된다면?

우리 모두를 죽이기 전에 무슬림 전체를 학살해야 한다며 소리 높이고

무슬림 사원 폭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웠던 인물이라...

분명히 자유가 주어진다면 언제라도 실행가능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드레스덴 폭격과 히로시마 원폭이 정당하다 믿는 랜든을 

절대 풀어줘선 안된다고 믿는 동료들.

분명히 거리로 나간다면 무슬림 사원 폭발이 아니라 더 큰 대규모의 학살을 벌일 거라 예상하기에.....

테스는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고

맥신과 샘은 절대적은 랜든의 석방을 반대.

프랭키도 격렬하게 헤이스에게 저항해보려고

그런 놈을 밖에 풀어주려는 거면 난 이 일 더이상 못한다며 뛰쳐나가자

헤이스는 쿨하게 그럼 너 해고!!! 라고 딱 잘라 말함.

떨떠름하게 해고 사실을 받아들이고 사무실을 나가려는 프랭키를 붙잡은 건 테스.



프랭키 안돼!!!


넌 그만 두면 안돼.

여긴 좋은 직장이라구.

너처럼 전과기록이 있는 사람이 다시 얻긴 힘든 자리야.



네 보스가 쌍년처럼 군다고 내팽겨치지마ㅋㅋㅋㅋㅋ


으흠?


크게 한번 다시 보자

 bleeding hearts라고 부른것에 대한 답례인듯...

ㅆㄴ아 ㅋㅋㅋㅋㅋㅋ


관용을 베풀듯 프랭키에게 남을래 말래? 물어보는 헤이스.

당연히 남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재취업 어렵습니다.


랜든 체포 당시의 CTU의 행적을 미심쩍어하는 헤이스에게

 코너는 경고를 하러 사무실까지 찾아왔었고

아버지 연줄로 CTU내부를 조사한 맥신 덕분에 그 이유가

불법 가택 수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 헤이스.

영장없이 랜든의 집을 조사해 증거를 얻었기에

이 사실이 알려지면 랜든은 다른 빌미가 없더라도 새로 재판을 받게 될 것이고

불법적으로 획득한 증거는 효력을 상실하여 랜든이 풀려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우려한 코너.

코너는 이미 CTU 내부 부패 문제는 책임자 3명이 해직 되면서 오래전에 해결된 거라며

헤이스에게 이 사건은 덮으라고 종용.

하지만 헤이스는 비틀린 심사로 그저 자기 일을 할 뿐이라며 고집을 부린다.


대체 코너와 헤이스는 시카고에서 뭔 일이 있었기에....

서로 물고 뜯으려고 난리인지 모르겠다.

애증으로 똘똘 뭉친 두 사람.


넌 네가 얼마나 반항 할 수 있는지, 아무도 안 믿는지 보여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지.


네가 거쳐온 것들이 얼마나 망가지더라도

넌 네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아.



거의 랜든이 무죄로 풀려나게 될 것처럼 수사가 진행되자

마음이 복잡해져서 다시 코너를 찾아간 헤이스.

원래 이럴땐 잭슨이 도와주는데 곁에 없어서 니가 대신 좀 해라며 ㅋㅋㅋㅋㅋ개당당.


그런 헤이스를 달래주기 위해 우린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며 죄책감 가지지 않아도 된다 함.

그러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서로 가족 얘기를.



"난 네 엄마 좋더라. 멋지잖아."

-근데 울 엄만 너 싫어해.


"울 엄마도 너 싫어해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넌 날 좀 더 좋아했을 걸.


-아참. 네 아버진 잊지마. 그는 날 예뻐해주셨어. 


"울 아빤 모두에게 사랑받지. 모두를 사랑하시고. 특별히 젊고 아름다운...."



바람 피었던 아버지를 떠올리다 사건울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된 헤이스는 곧장 사무실로 달려감.

피해자인 imam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던 인물이란 점.


그의 집에는 자녀들 사진은 많았지만 그의 사진은 단 한 점도 없었다는 점.

자기 아버지가 처음 바람 피웠을때 아버지 사진의 액자를 전부 깨뜨려 부순 엄마가 떠오른 헤이스는

새로운 용의자로 imam의 부인을 지목. 

증거를 찾기 위해 가택수사가 들어가고 폭탄을 운반했을때 사용한 가방에서 폭발 잔여물을 찾게 된다.

진범은 바로 부인!!



로드니 랜든은 석방될 거란 사실 때문에 

사건이 해결되었어도 표정들이 밝지 않다.

네가 관두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고 프랭키에게 말하는 헤이스.





샘은 석방되는 랜든의 모습을 보고 고민하다가 간계를 펼친다. 

(흑막인줄 ㄷㄷㄷㄷㄷㄷ무서운 샘. 일 끝난뒤 홀로 여유롭게 한잔 하는 모습이 진짜 보스몹 ㅋㅋㅋㅋ)

다른 감방 동료에게 랜든이 다른 동료를 밀고해서 풀려나는 거처럼 소문을 내서....

랜든이 감방 동료와 싸우게 만들었다.

결국 동료를 면도칼로 찌른 죄로 감옥에 남게 된 랜든 ㄷㄷㄷㄷㄷ




팀에 남게 도와준 테스에게 고마워하는 프랭키.

쿨한 테스.

테스 엄마 같고 아름답다.

이번화에서

의외로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

그래도 커플론 엮지마......둘은 그냥 둬. 

남매같은 느낌을 원함.




사건이 종료되고 코너에게 사과하러 온 헤이스




이렇게 화해하고서 뜨거운 키스로 관계가 회복되려나 했더니....

긴급 속보로 중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헤이스의 코카인 소지 혐의와....

그걸 덮어준 코너.

그게 뉴스에 나오고 있다. 과연 4회는 어찌 이어가려나.






4화 sneak peek





4화 프로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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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nitaluna :




미드 컨빅션 conviction 1x2 감상





시작부터 프랭키의 서비스샷 ㅋㅋ



감옥에서 걸려온 컬렉트콜에 화색이 만연.......

애인전화다



헤이스는 핸드폰 알람에 깨어보니 왠 남자가 옆에 있고

죽었나 살았나 맥박 확인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이리 태연하신가



엄마 선거 캠페인 행사의 웨이터랑 잤다고 잭슨에게 까이자

헤이스는 그럼 섹시한 놈을 고용하지 말라고.

잭슨은 그대로 알겠다며 못생긴 놈만 골라보겠다고 받아침.

재밌는 만담 콤비





조깅하고 집에 돌아온 샘은 기자 리사를 마주하고....

리사는 샘을 이용해 헤이스의 만행을 까발려 큰 기사 한건 터트리고 싶은 모양.

하지만 샘은 그저 이성으로만 리사를 대한다.



다음 사건을 뭘로 할지 결정하려는데

헤이스는 월러스의 사건을 건드리려하고 다들 어이없어함.



겨우 두번째 사건인거 알죠?

월러스가 당신에게 이 일을 줬구요.


-알지 나를 협박해서 이 자리에 앉혔지


당신이 코카인하는걸 막은 후에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이제 부하들도 알아서 까댐.

서로 까....막 까.


테스가 제안하는 사건에 솔깃하는 헤이스


제이디라는 흑인 여성이 미성년자 셋에게 강간, 폭행 당함 사건.

그때 머리를 가격당해서 피해자인 제이디가 당시 일을 제대로 기억 못한다는데...


특이점은 용의자 -피고인 3명 모두 죄를 시인하고 자백했다는 점.

제이디에게서 3명의 dna가 검출 되지 않았다는 점.

(후에 밝혀진 건 형사들이 용의자가 미성년자인 점을 이용해

거짓말로 겁을 주고 육체적으로 괴롭히고....

범죄도구-벽돌은 미리 언급해서 그들이 스스로 말하도록 함.

거짓 증언을 유도한 것임) 


과학수사 전문가 프랭키 말에 의하면 

미성년 강간범은 사정을 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네요.


3명의 소년을 만나보러 가려는 샘에게

프랭키를 붙이면서 헤이스는 말을 베베 꼰다.

전과자가 가야 균형이 좀 맞지 않겠냐며......

헤이스는 아무래도 심리적인 압박이나 누군가의 공격.

혹은 기분이 나쁠때 다른 상대를 심하게 꼬아대는 것 같다.

현재 월러스가 사무실에 쳐들어와서 심사가 꼬인 상태;;;;;



이번에는 테스의 이모(인지 숙모인지)가 살해당한 사건을 언급함.

아마 이 사건에서 테스가 목격자로서 증언을 잘 못해서...

억울하게 무고한 사람이 기소되어 감옥에 갔나봄.

헤이스 진짜 못된...년 8ㅁ8


사무실에 전 영부인.

헤이스 엄마가 오심.

다들 영부인 만나는 영광에 막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자


또 심사가 틀려서 ㅋㅋㅋ못된 말하는 헤이스.

(니들이 좋아서 이름을 외우신 게 아니라 보좌관이 미리 알려준 거야 ㅋㅋㅋ)

진짜 나쁘다.


현장 재현하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다시 빠진 부분을 찾아보는 중.

재이디가 당일 평소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한 걸 알게 됨.



알고보니 재이디는 강간 당한 게 아니라....

직장 상사랑 그날 섹스했었고

그뒤에 공원에서 공격을 당한 것이었음.

유부남과의 불륜 사실이 드러날 까봐 그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한 것.



사건 일 소년들이 범죄 호송 차량에 실려나간 걸로 시간대를 추적하려는데

먼저 탄 놈이 가장 마지막에 내린다는 이론으로....접근하니

마이크와 세이머스는 사건 시간에 이미 차량에 붙잡힌 상태여서

무죄라는 결론이 나옴.



남은 한 명 브라이언은....

소년 범죄 기록을 보니 여자들을 대상으로 폭행전적이 있었고

그걸 토대로 범인이라는 물증까지 찾아냄.

취조 당시 팔목에 차고 있던 비즈 액세서리.

거기서 재이디의 dna를 발견.



사건 종료후 맥신은 테스의 짐을 덜어주려고

잘못된 증언으로 감옥에 갔었던 사람 행적 조사해서 알려줌.

커피 가판대 하면서 잘사는 것 같다고.



하지만 테스는 내 일에 신경끄라며 냉담하게 반응함.




프랭키는 다시 레이에게 면회감.

아무래도 레이도 자기 사건을 재조사해주기를 원하는듯.

다른데 요청을 넣었는데 거절당한 모양(?)

과연 레이는 좋은 남자일까........무죄인걸까.



피해자인 재이디가 거짓말과 불륜으로 비난을 받게 되자 

죄책감을 느낀 헤이스는 우울해하는데

잭슨이 나타나 함께 춤을 추며 달래준다 

댄싱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잭슨 진짜 보모 같다......이런 오빠라니....




3화 dropping bombs 엿보기 영상

프랭키가 이런 실험하는 모습들 좋다.

그레이스랜드 조니처럼 쾌활하고 명랑한 모습을 못 봐서 아쉽지만 ㅠ.ㅠ

1



3화 프로모영상

아무래도 프랭키가 레이사건 봐달라고 헤이스에게 요청하다 짤리는 것 같은데.....;;;;;;;;

다른 일로 의견 충돌이 났거나 계속 전과자라고 까대서 덤벼들다가 그랬거나......

아무튼 ㅠㅠㅠㅠㅠㅠㅠㅠ초반 역경 전담 캐릭터는 프랭키인건가......

레이가 무죄일지 아닐지도 궁금. 레이는 정말 착한 놈이 맞는가. 프랭키가 사랑할 만한....

프랭키가 통수 까일 각인데....현재로선





Posted by Bonitaluna :

Gesaffelstein -aleph

2016. 10. 11. 00:12 from 감상
영화 매릴랜드 (disoder maryland)트레일러에 알레프가 흘러 나오기에....반가워서 영화를 봤건만
이건 뭐야....
음악밖에 건질 게 없던 영화.
배우들이 아까웠다. 음악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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