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봇 시즌2 12화  시즌파이널

타이렐*엘리엇 위주 


다시봐도 후우........타이렐 진심 엘리엇에게 미친 것 같아서 무섭.....



운명이라며....우린 뭔가가 있다며..


갑자기 시를 읊기 시작.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며....아버지처럼 되지 않겠다라는 다짐 같은.




현재로 돌아와서 타이렐과 어디론가로 향하는 엘리엇.

햄버거남 ㅋㅋㅋㅋㅋㅋ진짜 방진복 같은 거 입고 햄버거 처묵처묵하는 거

상황에 어울리지 않아서 실소 터짐.



마누라랑 애새낀 어쩌고 이려냐는 엘리엇 말에 냉담한 타이렐.


ㅋㅋㅋㅋ이거 약간 마르틴의 애드립일 것 같은 내 생각 





엘리엇이 미스터로봇으로 타이렐과 저지른 똥을 보고....식겁

혼란을 겪으며 다 지워버리려는데 총을 들고오는 타이렐.

엘리엇이 이럴 줄 알고 미스터로봇은 방비를 해둠.

타이렐에게 누구도 이 일을 막으려하면 죽이라고 총까지 쥐어서 줬다.


총을 든 놈은 타이렐인데....타이렐이 떨고 있음.

엘리엇은 또 현실과 망상을 혼동하기 시작.

타이렐 또한 미스터 로봇의 다른 모습일 뿐이고 날 죽일 수 없을 거란 결론까지 내림.

망상속에서 미스터 로봇에게 수차례 총을 맞아봐서 두렵지 않은 엘리엇.



타이렐은 거의 절규에 가깝게 엘리엇을 회유하지만......엘리엇은 듣지를 않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방아쇠를 당긴 타이렐.


네가 이 일을 방해하는 자는 누구든 없애라했지만 

그땐 이해하지 못했지.

이제야 알겠어. 그게 너를 말한다는 걸.


티비를 보던 앤젤라가 전화를 받았는데 타이렐인듯.



왜 엘리엇이 일어날때 

곁에 있어야하는 건 자신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건지 이해가 안됨8ㅁ8



울먹이면서 엘리엇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타이렐.

him이 엘리엇을 뜻하는 건지, 미스터로봇을 말하는 건지....본인도 잘 모르겠지 ㅠㅠㅠㅠㅠㅠㅠ



이러고 시즌2가 끝남

하아............다음 시즌 어떻게 기다리냐고!!!!!!!!!!!!!!!!






Posted by Bonitaluna :


미스터로봇 시즌2 파이널 - 타이렐리엇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사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타이렐
겁나 들이대. 운명 들먹이며.(이미 과거이긴 하지만.....)

마르틴이 타이렐과 엘리엇이 키스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키스 대신 딴게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I love him.
질질 짜면서 너한테 이러기 싫은데 니가 시켜서 할 수 밖에 없다며 총질(한니발인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곤 뜬금없이 고백. 그것도 앤젤라에게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다니....
상황은 뭐 같고 이해도 안되지만
어쨌건 타이렐이 쳐울면서 사랑한다했어!!!!
그를 사랑한대!!!!!

그리고 앤젤라도 그렇다고 함........

시즌 파이널에 한방 큰거 떠먹여주시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하려고 타이렐이 막판까지 은둔한거냐........아
파일럿부터 다시 봐야겠다. 운명의 시작부터 다시 복습!

근데 왜 앤젤라한테 전화를?아....그노무 다크아미...백장미 아줌마.....뭔일인지 설명 좀!!!미스터 로봇!!!
거대한 계획의 그림 한 귀퉁이도 안 보여서 답답하다..




연애하고 자빠진 타이렐&엘리엇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엇에게 겁나 들이대는 타이렐


시도때도 없이 스킨쉽



첫 만남때부터 플러팅 장난 아니던 타이렐....저 많은 직원들 중에 굳이 엘리엇에게 다가가 같이 일하면 재밌겠다던 양반.

그때부터 시작이었다는 것이지.



Posted by Bonitalu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