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봇 시즌2 파이널 - 타이렐리엇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사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타이렐
겁나 들이대. 운명 들먹이며.(이미 과거이긴 하지만.....)

마르틴이 타이렐과 엘리엇이 키스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키스 대신 딴게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I love him.
질질 짜면서 너한테 이러기 싫은데 니가 시켜서 할 수 밖에 없다며 총질(한니발인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곤 뜬금없이 고백. 그것도 앤젤라에게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다니....
상황은 뭐 같고 이해도 안되지만
어쨌건 타이렐이 쳐울면서 사랑한다했어!!!!
그를 사랑한대!!!!!

그리고 앤젤라도 그렇다고 함........

시즌 파이널에 한방 큰거 떠먹여주시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하려고 타이렐이 막판까지 은둔한거냐........아
파일럿부터 다시 봐야겠다. 운명의 시작부터 다시 복습!

근데 왜 앤젤라한테 전화를?아....그노무 다크아미...백장미 아줌마.....뭔일인지 설명 좀!!!미스터 로봇!!!
거대한 계획의 그림 한 귀퉁이도 안 보여서 답답하다..




연애하고 자빠진 타이렐&엘리엇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엇에게 겁나 들이대는 타이렐


시도때도 없이 스킨쉽



첫 만남때부터 플러팅 장난 아니던 타이렐....저 많은 직원들 중에 굳이 엘리엇에게 다가가 같이 일하면 재밌겠다던 양반.

그때부터 시작이었다는 것이지.



Posted by Bonitaluna :